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세번째.
안녕 하십니까.
금년 초부터 날씨가 따뜻하여 계속해서
조행을 나가 보지만 조과가 시원 스럽지 못하네요.
어제는 나홀로 금호강 가천동에 다녀 왔읍니다.
잠수교 상류와 금호강교 상류, 그리고 범안대교 상류. 이렇게 세곳을
둘러 보았는데 잠수교 상류에서 겨우 면꽝 하고 왔읍니다.
역시 채비는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턱 걸이 3짜는 되려나 모르겠읍니다.
낮에는 날씨가 따뜻한데도 반응을 주지를 않읍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조금 쌀 쌀해서 오전 9시가 넘어서 금호강 잠수교 상류에
집사람과 같이 열심이 두드려 보았지만 조과 올리지 못하고
금호강교 상류 섬으로 이동을 합니다.
집사람 새해 들어 다섯번째 출조하여 오늘 첫 배스 손맞 보았네요.
조금 더 배스 불러 보아스나 저는 오늘 조과 올리지 못하고 꽝 맞고 왔읍니다.
다시 추위가 온다 하니 모두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감사 합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