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열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비가 오는 관계로 낚시포기 하고
오늘도 늦게 낚시장비 챙겨들고 금호강 가천동에
도착하니 오전 9시 반이 넘었네요.
잠수교 상류에서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 끼워 거의
한시간을 두드려 보았으나 반능이 없어 상류로 이동 합니다.
상류 합수부 부근으로 이동 하여 씨테일웜 옆꾸리 채비에
오늘 첫배스 얼굴 보여 주네요.
씨알도 3짜 정도는 될것 같은 배스가 몸부림 치며 손맞을 안겨 주네요
.
오늘 두번째로 낚은배스인데 씨알이 앙증 스럽습니다.
이후 한동안은 반응이 없어 작은 크랑크로 교체 하여 봤으나
입질 받지 못하고 이번에는 작은 미노우로 교체 하였더니 입질이 오네요
작은 미노우에 두번 입질을 받았으나 한번은 도중에
바늘 털이 당하고 잔챙이로 한수 하였읍니다.
이렇게 오늘도 금호강에서 배스와 놀다 왔읍니다.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9)
점점 배스가 더더욱 큰놈이 잡히네요
14.01.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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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네 여름 보다 더 큰배스 들이 낚이네요.
14.01.27. 14:38
올해 배스출조 짬으로 몇번이 다인데...
벌써 10회군요.
늘 건강하고 즐거운 출조되시길 빕니다.
14.01.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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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금년 1월은 날씨가 따뜻하여 예년에 비해
출조를 많이 하는것 같읍니다.
출조를 많이 하는것 같읍니다.
14.01.27. 14:39
역시 명불허전이십니다.
저는 토요일 저녁 후유증으로,,,
배스출조가 실패로 끝났습니다.
14.01.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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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대신 짠물에서 많이 잡자너요.
14.01.27.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