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18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하루 쉬고 오늘 아침에 오라는 사람도 없는데
금호강으로 나가게 되네요.
절기로는 오늘이 우수인데 날씨는 별로 입니다.
먼저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여 작은 지그헤드
아주 열심이 날려 보지만 반응이 없읍니다.
다른 채비 교체해 가며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 없는것은 마찬가지네요.
그러다가 웜에 반응이 오네요.
불쌍 해서 인지 애기 배스가 첫마중을 나왔네요.
이후 한동안 공략해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자리 이동 합니다
.
여기는 사진 보면 다 아시죠.금호강교 바로 위쪽입니다.
이곳으로 이동 하여 두어마리 털리고 난후에 나와준 배스.
이제 힘이조금 붙은것 같읍니다.
오늘 세번째로 얼굴 보여준 배스입니다.
오늘 네번째로 나은 배스네요. 오짜 보다더 앙탈을 부린녀석입니다.
이후에 한마리 더 걸었으나 도중에 바늘털이 당하고
오전 11시반까지 낚시 했으나 더이상 조과 올리지 못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92)
오늘이 우수 로군요.
저는 삼성원 아이들과 막바지 수업이 한창입니다.
내일이 마지막수업.
일요일 시험.
이후엔 열라게 낚시 ^^
저는 삼성원 아이들과 막바지 수업이 한창입니다.
내일이 마지막수업.
일요일 시험.
이후엔 열라게 낚시 ^^
14.02.20. 11:0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읍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읍니다.
14.02.20.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