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22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조금 일찍 나서 금호강에
도착하니 오전 8시가 안되였네요.
장소는 금호강교 바로위 섬으로 이동하여
지그헤드에 스왐프웜으로 공략해 보니 반응이 없읍니다.
몇일 전부터 이곳에는 스왐프웜. 씨테일웜이 배스 들에게
외면을 당하고 있읍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버클리 호그웜 작은것을 교체하니
바로 입질이 오네요
싸이즈는 별로 이지만 기온이 상승해서 인지 제법 앙탈을 부리네요.
이번에는 입질이 제법 강하게 오기에 바로 랜딩하니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튼실하니 때깔도 좋고요.
배가 불룩한게 산란을 준비 하는것 같읍니다.
오짜는 안되고 4짜 중반정도는 될것 같읍니다.
이 배스가 오늘마지막 배스네요.
이후 오전 11시까지 여러 가지 채비 교체하여 보았으나
더이상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철수 하고 말았읍니다.
그래도 오늘은 모처럼 3마리 배스 얼굴 보고 왔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108)
.
사이즈 아주 좋습니다
14.02.25. 16:3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네 오늘 운좋게 튼실한 배스로 손맞 보았읍니다.
14.02.26. 11:02
싸이즈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4.02.25. 20:50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유주현(Flying bass )
친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4.02.26. 11:03
싸이즈가 튼실하니 보기좋습니다.
어르신 조행기 매일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게 즐낚하십시요.
어르신 조행기 매일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게 즐낚하십시요.
14.02.26. 10:3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신현수(회오리)
매일 잘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4.02.26.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