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34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아침에 조금 일찍 집을 나서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전 7시 반경.
작은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 끼워 배스 불러 보았읍니다.
그렇게 한동안을 두드려 보았지만 반응이 없네요.
여울에 물이 흐르는 쪽 가에서 잔챙이로 마수를 하게 되네요
.
역시 같은 곳에서 추가수 한수 합니다.
그리고 나니 빗방울이 약하게 내리네요.
철수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생각 중인데 비가 그치네요
.
이곳 여울가에서 세마리나 불러 냈읍니다.
이후에는 또 반응이 없어 금호강교 아래로 이동 합니다
.
다리 아래에서 애기 배스가 나를 반겨 주네요.
이곳에 오니 또 비가 오락 가락 합니다.
그래도 낚시는 계속해서 이어 짐니다.
오늘 다섯번째 배스 인데 역시 잔챙이만 나오네요
.
오늘 배스중 제일 큰싸이즈인데 역시 조기급입니다.
이제 빗방울이 제법 커지고 많이 내리기 시작 합니다.
더이상 오늘 낚시는 여기서 포기 하고 서둘러 철수를 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무사히 배스들과 놀다 왔읍니다.
비가 내리는데 모두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160)
오늘 비오는 와중에도 출동하셨군요.
저는 원서비이벤트선물 준비하느라 오늘은 일찍나왔습니다.
어제 대성지 보팅 다녀왔는데...
오전엔 거의 입질이 없더군요.
12시경 철수할때 입질 두어번 받고 끌어올리다 털리고...
몇일전에 가남지에 한번 나가 보았는데
둘이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철수 했읍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미래의 제모습도 아마 어르신하고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챙기는것이 습관이 된듯 합니다.
다음 월요일에는 선약이 되여 있어서
낚시 못가지 싶읍니다.
항상 건강하신 모습을 온라인에서 뵈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환절기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아직 금호강 배스잡지는 않았지만 금호강 배스건재하다는걸 어르신
조행기를 보면서 느낍니다
수일내 저도 배스 출동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