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37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 저녁이면 파 김치가 되여 들어 오는데
오늘 오후 부터 비가 온다기에 집에서 하루 쉬려고 하였는데
아침을 먹고 나니 낚시대 챙겨서 금호강으로 나가게 되네요.
금호강교 아래에 도착해 보니 오전 8시가 조금 지낫읍니다.
다리 아래에서 상류쪽으로 몇가지 루어를 교체해 가며 두드려 보았으나
배스 들이 냉정 하게 외면을 하네요. 작은 섬으로 이동 하여도
반응 없는것은 똑 같네요.
그러다가 씨테일 웜에 애기 배스로 첫 마수 합니다.
찌그러진 날씨라 그런지 아니면 저의 실력 탓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를 않습니다.
결국 더 이상 조과 내지 못하고 잠수교 상류로 이동을 합니다
.
작은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으로 채비 하여.물이 흐르는 여울가에서
조기 싸이즈로 추가수 성공 합니다
.
바로 연타로 나와주는데 힘이 많이 붙었네요.
싸이즈가 조금 커졌읍니다. 산란 준비 하느라 배도 불룩하고요
.
역시 실력 탓인지 잔챙이만 오라 오네요.
기온이 상승 해서 인지 오전 10시가 넘어 서니 바닥에서 부유 물질이 떠올라
낚시 하기도 그렇고 내일을 위하여 오늘은 여기서 조행을 마무리 하고
일찍 철수 합니다. 그럼 오늘도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감사 합니다.(171)
우힛 멋지십니다~
14.03.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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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손영준(S2러버)
고맙습니다.
14.03.26. 17:35
저도 어제는 물이차다는 생각이 들데요
그래도 항상잘잡으십니다
그래도 항상잘잡으십니다
14.03.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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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그래도 겨울 보다는 따뜻 한데 큰놈은 어디로 가고
잔챙이만 나오네요.
잔챙이만 나오네요.
14.03.26. 17:37
오늘도 잔잔하게 재미보고 오셨네요.
즐낚하십시요.
즐낚하십시요.
14.03.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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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신현수(회오리)
잔잔 하면서도 파닥 파닥 걸이는
배스 손맞은 있는것 같읍니다.
배스 손맞은 있는것 같읍니다.
14.03.26.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