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나끄러 가자 44번째.
아녕 하십니까.
곷샘추위라 그런지 날시가 매우 쌀쌀 하네요.
기온차도 심하고요. 아침일찍 연호동 볼일 보고
경산에 백양지로 출발 합니다.
백양지에 도착하니 오전 10시반이 조금 지난것 같읍니다.
바람도 약간 불고 날씨도 쌀쌀하여 무너미쪽 따뜻한곳에서
반똥가리 웜으로 배스 불러 보아도 반응이 없읍니다.
수중 수초는 계속 자라 거의 수면 가까이 올라 오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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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더불링거 이것도 반응이 없읍니다.
그다음은 씨테일웜 워터 멜론으로 교체 하여
수초 사이에 집어놓고 기다리니 반응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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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방법으로 두번째로 나온 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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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미 좌측 뚝에서제법 튼실한배스 인데
몸부림 치며 손맞을 안겨준 배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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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미 우측 양지쪽에서 나와준 배스
요녀석은 완전 조기급입니다.
포장도로쪽으로 이동 하여 수초가에 캐스팅하여 살살 끌어주는데
강한입질이 왔으나 훅킹 미스로 긑나고 다시 그곳에 같은 방법으로 도전 하니
역시 강한 입질과 동시 훅킹에 성공 합니다.
수중에 수초가 많아 어렵게 잡았지만 손맞도 좋고 사이즈도
4짜는 될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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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도로가에서 낚은 배식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3짜정도로 나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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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오늘 첫번째 배스는 털리고 마지막에 겨우 면꽝을 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네요.
시간도 점심 시간이 지나서 철수 하기로 합니다.
앞으로 날이 따뜻해 지면 이곳 백양지는 낚시 하기가 좀 힘이 들지 않나
생각 됨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조행기는 10여일후에 찾아 뵙겠읍니다.감사 합니다.(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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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멀리가세요 ?
한동안 조행기 안올라오면 허전하겠네요
항상건강 잘챙기세요
매일 매일 전화받고도 함께하지못해 미안 합니다
이러다 좋은시즌 다가버릴 까봐 애타내요
작업이 아직 덜끝났나봐요 늘 건강 잘챙기며 하세요
요새 일이 많으신가보네요.
건강 유의하시면서 일 하시길 빕니다.
역시 고수다우신 면모를 보여주십니다!
어르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지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