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61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저녁 부터 비가 오더니
아침에는 날씨가 잔뜩 흐린 날이라
낚시 하기 좋을것 같아 집사람과 같이
팔조령을 넘어 감니다.
오전 9시조금 지나서 청도천에 도착하여.
골드웜표 황동 버즈 달아 낚시 시작 합니다.
집사람은 더불링거로 먼저 마수 걸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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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친 고기가 더 크다더니 첫수는 바늘 털이 해 버리고
두번째에 나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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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사람 청도천에 오면 큰 배스 잡고
또 많이 낚아 냅니다.
이번에는 웜으로 한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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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동시 더불 히트네요.
싸이즈도 괜찬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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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랑크로 교체 하여 보았는데 간큰 꺽지가
물고 늘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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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수술 이후 배스 잡는 모습이 완전 초보 같읍니다
이번에는 스베로 교체 하여 보았읍니다.
바람이 조금 불어서 물결이 살랑 살랑 하니
무슨 루어를 써도 반으이 좋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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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웜으로 교체 하여 보아도 물고 달리네요.
작게 보이지만 실 싸이즈는
4짜는 충분 항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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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하여 태클 가방에 넣어둔 웜 꺼내어
써 보아도 덥썩 물어 주는 오능의 배스네요
.
이번 에도 동시 히트네요.
오늘은 잔챙이 몇마리 제외 하곤 그런대로
싸이즈가 좋았읍니다.
배스 들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미노우로 교체하여 한동안 반으이 없다가
덥썩 물고 달리기에 같이 달리며 잡은 4짜가 넘는
오늘의 장원의 싸이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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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우에도 몇수 나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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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6번째 마지막 배스네요.
이렇게 오전 청도에서 집사람과 같이 배스 얼굴 보고 왔읍니다
.
요즘 저의집 화분에 한창 피어
나는 만데 빌라 꽃 입니다. 꽃 말은 천사의 나팔 소리. 라네요.
5월의 마지막 월요일네요.
모두가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617)
북한빼고 남한에서는 청도천 만한 배스포인트 없는것 같습니다
워킹에선 .
제일밑 사모님 사진은 " 골드웜네식구중 나보다 잘잡는사람 나와봐 ? "
하는 표정이신데요 ?
언제 제가 도전장 한번 던져봐야겠네요
더운날씨에 항상 건강잘챙기시면서 하세요
찿아 가겠읍니다.
오늘도 아침 출근길에 혹시나하고 남천합수로 들렀다가 왔는데 오늘은 청도천으로 나가셧군요....
사모님이랑 나란히 손맛도 보시고.... 부럽습니다....
우리집 사람은 낚시를 같이 하려고도 않으니.....
이제 서서히 날씨가 무더워 지는데 항상 건강 유의하십시요....
그러셨군요. 내일 합수부 상류
안심교 하류에 새벽에 나갈 예정 입니다.
청도천...얼마안되는 거리인데..한번도 가보지못했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저도 가면 손맛좀 볼수있을까요??
조행기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덤으로 예쁜 꽃 구경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사모님 이 어깨 수술후 낚시 하셔도 괞찮으신지요
두분 낚시열정 은 대단하십니다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하고 있읍니다.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