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62번째.
안녕 하십니까.
새벽에 집을 나서 금호강에 가는데
날씨가 매우 춥네요. 예감이 좋지를 않습니다.
안심교 하류에 도착 하니 오전 5시네요.
다뜩한 커피 한잔 마시며. 골드웜표 황동 버즈 달아
물가로 내려가서 거의 한시간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읍니다
.
한시간이 지나서 웜으로 교체 하여 겨우 마수 한수 합니다.
이후에도 몇가지 채비 교체 하여 보았으나 더 이상 조과 올리지 못하고
남천으로 이동을 합니다.
남천 오랫만에 왔네요. 포인트는 좋은데 역시 반응이 없읍니다.
다시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로 이동하여
여울쪽에 작은 지그 헤드에 스왐프 웜 끼워 배스 불러 보지만
반응은 없읍니다. 어렵게 잔챙이 한수 하고
안심권을 건너가 다시 골드웜표 황동 버즈로 교체 하여
수초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봄니다.
지성 이면 감천 이라 했나요 계속 두드리니
배스가 얼굴 보여 주네요
.
기온이 차서 그런지. 아니면 몇일 전보다 금호강 수위가
많이 줄어서 그런지 활성도가 거의 겨울 수준이네요.
제 실력이 많이 부족 해서 그런가도 싶구요
.
오늘 아침 다섯번째 배스 입니다.
오전 8시 반까지 약 3시간 반동안에
겨우 5수 하고 왔읍니다.
날씨가 더워지는 관계로 다음에 많은 조과 바라며
오늘 조행은 일직 마무리 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622)
전 새벽은 절대 못일어납니다
금호강팀도 왜관 2교 하류쪽 원정낚시한번 추진 하입시더
빠른시일내 답사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혼자신가보네요 걱정이되어서요
배스마리수 신경쓰지마시고 살살 운동 삼아하세요
많이 잡으면 기분은 좋겠지만 제가해보니까
낚시도 노동 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