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57번째
안녕 하십니까.
가족 여러분 주말 즐겁게 보내셧는지요.
저는 이번 주말은 바쁘게 보내고 매우 뜻깊은 주말이 되지 않앗나 하는 생각이 듬니다. 먼저 지난 토요일 단산지 새벽장을 보고와서
조행기를 쓰고 나니 골드훅님 호출이 오네요. 날씨도 좋은데 그냥 집에 있을 거냐고요. 유혹에 못이겨 연호지에 도착 하니 오전11시가
다되였읍니다.둘이서 입낚시 해가며 낚시 해보지만 별로 입니다. 그래도 골드훅님이먼저 스피너로 마수걸리 하네요.
그러던 한분이 닥아와서 인사를 하네요. 실버리(이현규)님 이십니다. 이분 이날 인사 이후 보이지 않길래 가신줄 알았는데 얼마후에
다시오셧는데 시원한 캔커피를 사오셨더군요. 근처에는 가게도 없는데 멀리까지 가서 사가지고 오셔서 고맙게 잘 먹었읍니다.
그리고 맞나뵈어서 반가웠읍니다.
그리고 어제 일요일 청도 수변 공원에서 개최되는 제 2 회 N,S불랙홀 컵 영남 배스 루어 낚시 대회에 다녀 왔읍니다.
난생 처음으로 대회라는 곳에 참석을 하게되는것 같읍니다. 새벽 일찍 아침을 먹고 청도 수변 공원에 05시가 조금 지나 도착 하나
벌써 많은 배서분들이 와 계셨읍니다. 저히부부 접수 하고 번호표 받아가지고 나오니 박무석 프로님이 옆에 계시네요. 반갑게
인사하고 나니 어느 카메라맨님 누구 아니 십니까. 예맞읍니다.사진좀 찍읍시다. 하며 사진 몇장 찍고나서 채비 준비 하는 오중에
부부배스님 안녕 하세요. 저는 팀 비린내 소속 아무개 입니다. 인사나누고 입낚시하고나서 스피닝에 노씽커에 씨테일웜
워터멜론으로 세팅 한것 물가에 캐스팅 하니 똑 똑 입질이 오네요 세번만에 랜딩 하니 조기급으로 식전에 한수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제의 마지막 이 될줄이야.... 이렇게 안내 방송에서 주의 사항 듣고 실전에 들어가게 됨니다.
저의 집사람이 낚시 하기 좋은 곳을 택하기 위하여 소라교에까지와서 낚시하고 있는데 입질도 하지 않읍니다 옆에 배서분은
마구 잡아네는데요. 그러던중 한분이 오셔서 누구 아니십니까. 하며 묻길래 네그렇습니다하니 전번에 낚시 잡지에 기사
나갓는데 보셨읍까. 아니오 아직 보지 못 봤읍니다. 그옆에분 아이분이 어디어디에 나온 그분 하며 쑥덕 쑥덕 하는데
묘한 기분이었읍니다. 어째던 낚시 하러 왔으니 낚시 해야지 하며 고평교 까지 두드려 보았으나 배스들 끝내 문을 열어주지
않더라구요.
다시 파랑새 다리 아래쪽으로 내려와 청태가 없는곡에서 스베 크랑크. 바이브로 교체 해봤지만 실전에서는 배스 비린내
충전 실패 하고 말았읍니다.
그런데 기자분들 참으로 용하게 찾아오데요.마지막에 제가 좀 험한곳에 있었는데 카메라들고 거기까지 와서 사진찍고 인터브
하더라구요. 부부 같이 낚시 하니 무엇이 좋으냐 주로 무슨 루어를 사용하느냐.등등
이렇게 시간을 채우고 대회장으로 와서 번호표를 반납하고 돌아 나오는데 안녕 하세요 하며 인사를 하네요.
돌아서서 바니 나이도 지긋 하시고 이더운 여름에 넥타이도 매신분인데 저로서는 초면 입니다.
저를 아십니까 물으니 사진으로 많이 봐서 잘 안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어찌하여 저를 아시냐고 되물으니 단상을
가르키면서 제가 저회사 사장입니다 하십니다. 아이구 몰라 뵈어서 죄송 스럽고 지난 봄에 많은 선물을 주셔서
고맙읍니다.하시니까 혼자 왔느냐고 하시기에 아니오 집사람 데리고 오겟읍니다.하여 집사람 대리고 와서 인사 드리니
같이 사진찍자며 카메라맨 불어 기념 촬영 하고 나서 직접 식사까지 챙겨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죄송 스럽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N.S불랙홀 사장님께 진심으로 저의 내외 인사올림니다.
점심 먹고 이벤트 하고나서 시장식에 제가 두번이나 상을 받게 되였읍니다.
하나는 최고령상으로 상품은 JUNIOR S---662L 로드 1대. 크랑크 2점. 낚시 타올 2점
둘째는 베스트 커풀상으로 상품은 바이칼 S--641L 로드로 핑크. 불랙 각각 1대. 포퍼 2개 . 낚시 타올 2개 인데 이날 커풀이
10쌍이 넘었는데 행운이 저히 부부에게 돌아 왔읍니다.
그외에도 참가전원에게 n.s티샤스와 웜 한봉지 등 많은 선무리이 주어 졌읍니다.
비록 실전에서 실패는 햇지만 저히 부부 뜻 깊은 하루가 되었던 같읍니다.
그리고 어제 대회에서 맞난 골드웜 가족 아론님 왕초님 팀 피린내 (아이디가 ?)계시는분 그외분과
그리고 저를 위하여 애써 주신 박프로님을 비롯 하여 박프로 펜카페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럼 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하루 쉬고 내일 다시 뵙도록 하겠읍니다.
두서없는 글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참 많이 왔더군요... 저는 참가는 안했고 장모님과 시장갔다오다가 옆으로 지나갔었습니다.
손맛까지 보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더운 날씨 고생하셨고요.. 선물 받으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이제 정말 대단한 인기인이 되신 듯 합니다~~
니나노님 감사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이프로님 감사합니다.
이제 단산지 리그 할때 된것 같읍니다.
저도 뵈었는데..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시상식때에 선물 받으시는것보구 흐뭇했습니다...
골드웜네 식구분들이 워낙 대회를 피해다니셔서...
하여튼 어제 참 재미있었습니다...행운권도 꽝이였다능..
라이더님 만낫더라면 좋앗을턴데 아십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NS사와 부부배스님과 전생에 무슨 깊은 연이 있는듯합니다.
또 대박 선물 축하드립니다.
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레오님 고맙습니다.
올해는 복이 많읍니다.
베스트커플상 축하드립니다
대마왕님 감사 합니다.
대회때는 고기잡이는 마음을 비워야합니다.
그렇게 사람들 많은 곳에서 고기잡히는건 정말 행운중에 행운이죠.
즐거운 만남이네요.
부부배서님은 이미 유명인이십니다.
네 저도 고기잡는 일은 아침부터 접었읍니다.
고기보다 더좋은 인연을 낚앗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이 왔었나 봅니다.
저도 참석할려고 애를 썼지만...토요일 달창지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 소비로 인해...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골드훅님과 부부배스님 두분 모두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품도 푸짐하게 타시고, 손맛도 보시고!
축하 드려야 할 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배미남님 고맙습니다.
언제 단산지에서 같이 낚시 한번 해야지요.
축하 드립니다.
부부배서님의 모습 대단히 즐거워 보이십니다.
네 민들레님 즐거웟읍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대구 경북권 유명 인사가 아닌 전국구 유명인이 되신듯 합니다.
두분을 뵈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부럽습니다
또라에몽님 고맙습니다.
부부배스님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뵈면 싸인 받아둬야겠습니다.
사발 우성님 고맙습니다.
부지런하신 모습에 모든 분들이 공감하고 존경하는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흐를는강물처럼님 감사합니다.
낚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상 받으신거 축하 드립니다.
쿨한사랑님 감사 합니다.
저도 싸인을 받아야 겠습니다.....골드웜네의 유명한 연애인..
허탕 조사님 감사 합니다.
대회참가 하셨군요.
입상 축하드립니다.
현혜사랑님 갑사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쭈욱~ 낚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대회 참석도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히트님 감사 합니다.여름이 가기전에 한번 맞나야지요.
단상에 두번이나 오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음 대회때는 분명히 더 좋은 성적을 거두실꺼라 믿습니다.
늑돌이님 감사 합니다.
좋은 분들과 만나서 즐거운 낚시 하시고 상품도 받어시고 즐거운 하루보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네 즐거운 하루 였읍니다. 날쎈배스님 감사 합니다.
대회에 참가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최고령상에다가 부부상까지. 역시 부부배서님
신제우스님 감사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마마님 감사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498배스님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청도대회에서 보고 인사라두 드려야 하는데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정말 베스트 커플이십니다...
도림님 감사 합니다.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대회까지 참가를 하시고 박수를 보넵니다.
염라대왕님 감사 합니다.
루어계에서는 완전 빅~~스타이시네요..
일전에 뵈었을때 기념사진찍어놓는건데....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십시요~
배조님 너무 친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르신 어느새 유명 인사가 되셨읍니다
저도 한번 뵙길 희망해 봅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유천님 감사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오토바이 타고 쌩~~~~지나가셔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블랙앤젤님 감사 합니다.
축하합니다. 어르신
오랜만에 건강하신 두분 내외분모습 뵙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또한 시원한 커피까지 주셔서 너무나 감사히 잘 마셧습니다.
다음에 또 물가에서 뵙길 기원하며 언제나 건강하세요.
달빛님 감사 합니다.
대회 다녀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미르님 감사 합니다.
부부배스님은 이제 연예인이싶니다!
저도 조만간 싸인받으러 가겠습니다!!
준코님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르신 블랙홀컵 대회때 청도에서 뵌 루나 입니다...
주차해논 제 승용차 옆에 어르신의 자가용을 주차하시고 채비 세팅하시길래 인사드렸습니다..
만나뵈서 영광이 었습니다.. 두분이 낚시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아 보이셨습니다..
대회날 저는 타클럽복을 입고 참가하엿습니다... 기억 나시는지요?
다음에또 물가에서 뵐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그때는 입낚시를 실컷 하겟습니다..하하하
루나님 감사 합니다.몸집이 약간 뚱뚱한 분인가요.
아닙니다..^^마르고 키작고 레드배스팀복 착용했었습니다..빨간차옆에 어르신이동수단을 주차하셨드랬지요 차옆에서 채비하실때뵈 었습니다..
부부배서님 내외분의 제2회 NS블랙홀컵 영남 배스낚시대회
베스트 커플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부러워요~~
재키님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년엔 상복이 터지신것 같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것이라는대 그래도 부럽네요.
비린내 충전 57번째 성공 하심도 축하드립니다.
네 그러네요. 금년은 운이 좋은가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