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81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오늘 금호강과 오목천 다녀 왔는데
달랑 애기 배스 두어수와 끄리 몇수씩 얼굴 보고 왔네요.
금호강 가천동에 금호강교 아래에서
스베에 배스 머리에 정통으로 훅이 박혀서
제법 큰배스 인줄 알았읍니다
.
어제도 저보다 큰놈을 잡았읍니다
.
웜으로 교체 하였더니 더 작은 배스가 나오네요.
이후 끄리 몇마리 잡고 비가 내리기에
바로 철수 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오목천 금구동에 도착하니
수위는 조금 늘어 났으나 배스들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
잠수교 상류에서 첫배스 인데 이배스도
훅이 머리에 박혀 버렸읍니다.
역시 애기 배스네요.
이후 오전 9시반까지 했으나 끄리만 몇마리 얼굴 보고
날이 더무 더워서 철수 합니다
이렇게 어제 오늘 조과 달랑 두마리씩 얼굴 보았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828)
우째든동 배스 잡기엔 날이 많이 더워 저녁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손맛이 그리울땐 물가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날씨 변덕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손맛이 그리울땐 물가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날씨 변덕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14.07.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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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
저는 가능한 새벽을 이용 합니다.
14.07.11. 13:00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지고 있네요.
이럴때 건강관리 잘 해야합니다.
마릿수 손맛은 여전히 많이 보시고 계시네요.
14.07.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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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부지런히 낚시 많이 하는것이
저에게는 건강 관리가 되는것 같읍니다.
저에게는 건강 관리가 되는것 같읍니다.
14.07.11. 13:02
어르신 두분 모두 강건하신 모습으로 ,,,
낚시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반갑습니다.
자주 인사도 못 들여서 죄송합니다.
14.07.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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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것만 해도 고맙습니다.
14.07.11. 13:03
금호강쪽 배스들은 불쌍합니다
수심없는곳에서 숨어 지낼려니 배스들도
스트레스 받겠지요
그래도 짧은 시간에 항상 잘잡으시네요
14.07.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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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바지 장화 신고 요즘 낚시 할려니
완전 전투네요.
완전 전투네요.
14.07.11. 13:05
이번엔 머리핀을 많이 꼽아주셨네요.
14.07.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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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최남식
그러고 보니 배스 머리에 핀을 꼽아 주었네요.
14.07.11.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