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94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주말인 토요일 아침 일직 먹고
디카 챙겨가지고 금호강교에 도착하여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끼워 다리 주변을 둘러 보았지만 입질이 없읍니다.
작은 섬으로 이동을 하여 보아도 입질 없는것 마찬가지네요.
채비 스왐프웜 반똥가리로 교체합니다.
조기급으로 마수 합니다.
이후 계속해서 반응이 없어서 두번째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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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동 잠수교 상류. 이곳은 조금 큰 섬입니다
이동 하여 첫 캐스팅에 반응이 와서 끌어내어 보니 턱 걸이 3짜정도는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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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법 힘을 쓰기에 기대를 했는데
먼저 보다는 조금 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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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해 보니 역시 3짜 초반이네요.
이후 잔챙이 몇마리 나와 주고는 입질이 없어
철수 하면서 웅덩이 수초가에서 손님고기로 마무리 합니다.
50정도 되는 메기가 반똥가리 스왐프웜을 물고
풀을 감고 난리를 치고 나온 메기 입니다.
날씨가 선선 하다 해도 오전 9시가 넘으니 많이 덥네요.
즐거운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905)
부부배스님 올 한대도 무사히 100회 행사를 치를수 있게 될것 같아서 미리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취미생활 오래오래 즐기시길 바랍니다.
14.09.13. 17:39
날짜가 이달 28일로 확정되는 분위기입니다.
내일 까지 결과보고 바로 추진해야겠습니다. 2주뒤네요.
14.09.13. 22:16
요즘 날씨는 햇빛이 있을때는 덥지만
햇빛없을때는 서늘 하던데요
항상 꽝없는 조행 부럽습니다
14.09.14.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