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입 배스 낚으러 가자 96번째.
안녕 하십니까.
100회 기념 날짜가 잡혀 지니 조금 마음이 바빠 지는걱 같읍니다.
같은 값이면 확전된 날짜에 100회를 맞추는것도 좋을것 같아
오늘 오전에 저의내외 짬낚 딱 한시간 하고 왔읍니다.
다행이 한시간 안에 한마리 낚았으니 망정 이지 안잡히면
몇 시간이 걸릴수도 있었는데.....
모처럼 연호지에 도착하니 정각 오전 11시네요.
채비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달아 계속 캐스팅 해 대지만
물가에 떼를 지어 유영 하는 배스 들이 날 잡아 봐라 하는듯이
발앞에서 왔다 갔다를 계속 합니다
.
그래도 집사람은 잔챙이지만 먼저 낚아 내네요.
연호지 들어서려는데 농사 짖는 분이 고기 잡으면 모아 달라는
부탁이 있기에 일단 매달아 놓습니다.
저는 계속 해서 무 입질에 무반응이네요.
먼저번 비에 수위가 거의 만수위에서 지금은 거의 1미터는 줄었는듯 합니다.
좌측 골짝 부근 수초가에 이르니 잔챙들이 떼을 지어 다니는것이
눈으로 확인 하고 나무 그늘에 숨어서 배스를 꼬셔 봅니다
.
바로 이녀석이 저 한테 꼬시킨 조기급 배스 입니다.
낚시 시작 한지 거의 한시간이 다되여 한마리 낚고
바로 철수 준비 합니다
.
아 요사진은 오늘 연호지에서 득템입니다.
금럼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9150
연호지 물이 많이 빠졌네요 저번주에 짬낚시한번 갔다 좌절만 하고왔는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14.09.19. 00:5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규성(중증)
중증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가을이 되기 시작 하면 연호지 배스
잡기 많이 힘이 듭니다.
가을이 되기 시작 하면 연호지 배스
잡기 많이 힘이 듭니다.
14.09.19. 11:17
건강하게 낚시잘다니시면 되시는데
조행횟수가 무어그리 중요하십니까?
이번 100회조행 모임에 웬만 하면 참석할작정입니다
14.09.19. 01:4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회수는 연연 하지 않지만 같은 값이면
다홍 치마라고 마추면 더 좋지 않을 까요.
다홍 치마라고 마추면 더 좋지 않을 까요.
14.09.19. 11:19
이승구(오월동주)
미리 환영합니다~
14.09.21. 19:20
연호지 사이즈는 여전하군요,,,,
14.09.19. 10:1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연호지에는 배스가 먹을거리가
없어서 그런가 봐요.
없어서 그런가 봐요.
14.09.1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