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만에 금호강 다녀 왔읍니다.
안녕 하십니까.
참으로 오랫만에 낚시를 한것 같습니다.
금년에는 추위가 빨리온탓도 있지만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한동안 낚시 못했는데 비린내와 손맞이 그리워 오늘 아침 늦게 금호강교
아래도착하니 오전 9시가 넘어 도착하여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끼워 섬으로 이동하여 여기 저기 공략해 보았으나
반응이 없네요
.
그러다가 라인이 쭈욱 딸려가기에 오늘도 오짜 한수 하는가 했는데
어라 물속에서 요동치는 느낌이 누치 같은 생각이네요.
역시 예상대로 오짜가 넘는 누치로서 손맞은 찐하게 보았읍니다
.
길이로 한번더 찍어 봤읍니다.
이후 역시 입질이 없어 상류로 이동 합니다
.
섬 상류로 이동 하여 캐스팅 몇번 하지 않아 입질 없이
라인이 약하게 땡기기에 훅셋 하니 요런 배스가 나를 반겨 줍니다
.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같은 자리에서 싸이즈가 먼저 보다 조금 큰놈으로
손맞을 안겨 주네요.
이후 입질도 없고 아침에 조금씩 불던 바람이 점점 세게 불기 시작하기에
11시경 철수 하였읍니다.
아직 얼음은 얼지 않아서 낚시 하기는 괜찬은데 배스 들이
반응을 보이지 안는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 건강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1023)
이제 금호강으로 옹기종기 모여들 시즌이 돌아 왔군요.
어려운시기에 배스 손맛 축하 드립니다.
한창 겨울에 대단한 성과 입니다
추운신데 수고 하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계속 대박 하시기를 바람니다
그래도 부부배스님 참 대단하세요 조금만 추워도 움츠려 드는시기에....
내년엔 부지런히 함께해야 할텐대.. 무엇보다 건강에 신경 쓰세요
어려운 시기에 보신 손맛 축하 드립니다
고뿔조심하세요
손맛꺼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