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아홉번째.
안녕 하세요.
점심 먹고 오늘은 금호강 수위가 얼마나 줄었나
확인도 할겸 가천동 금호강교 아래 도착하여 보니
수위가 많이 줄어 다리 아래에서 캐스팅 해보다가
입질이 없어 섬으로 이동 합니다.
섬으로 들어와 작은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스왐프웜
끼워 여기 저기 배스 불러 보았지만 입질이 한번 없습니다.
날씨는 좀 풀렸으나 수온이 아직 많이 찬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배스 불러 보니 나올 배스는 나오가 봄니다.
3자 미만으로 첫 수 합니다
.
이번에는 원형의 스왐프 웜으로 교체 하여 수초가로 끌어주는데
달려 나오면서 물어 주는것이 눈으로 확인이 되네요
.
이번에는 확인 안해도 눈대중으로도 3짜는 넘을것 같습니다.
어제 보다는 덜 하지마는 바람도 많이 불고
또 춥기도 하고 하여 오후 3시반에 철수 합니다.
변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기 바라며 남은 시간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봄배스 손맛을 많이 보셧습니다.
15.03.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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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저원
달랑 세마리 했습니다.
15.03.25. 17:02
배스 손맛을 심심찮게보시네요
날씨는 풀린것같았도 일요일 배스잡아보니
아직 입술이 빨간 배스가있던데요
물속은 차가운것같습니다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15.03.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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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아직 가지 수온이 차서 그런지
아주 붉은색이네요.
아주 붉은색이네요.
15.03.25. 17:04
한동안 조행이 뜸하셔서 나름 걱정이 됐습니다...
근데 다시금 다니시는 모습을 뵈니 즈거운 마음이 드는듯합니다....
올해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출조를 못 나간터라....
조만간 금호강교 아래에서 한번 뵐수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십시요.....
15.03.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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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장현수(또라에몽)
늘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금호강교 자주 가지 싶습니다.
앞으로 금호강교 자주 가지 싶습니다.
15.03.25. 17:05
이 조행기 보고 저도 낚시 갔습니다
금호강 수심이 많이 궁금 했었거던요
아직은 물이 차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5.03.25.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