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열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도 점심 식사후 오후에 금호강에 다녀 왔습니다.
어제 보다 날씨는 풀려서 배스 활성도가 조금은
활발해 진것 같으나 대체 적으로 입질이 매우 약한 편이네요.
몇군데 지저 봐도 입질이 없길래 장타 치고
감아 드리는데 라인이 쭈욱 탱겨 갑니다.
직감적으로 누치구나 생각을 했는데..
역시 손맞은 끝내 주었읍니다.
2짜 넘는 놈으로 첫 마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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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별로라서 자근 크랑크 한번 날려 봤는데 싸이즈가 그러네요
두번째 배스는 싸이즈가 조금 커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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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조금더 커지고.
수오니 오르니 입질은 자주 들어 오는데
약한 입질이라서 그런지 도중 하차가 자주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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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좋아 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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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사진 찍어 보니 3짜 후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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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상류에서 시테일 웜에 나온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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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교 바로 위쪽에서 나온 배스인데
2짜 중반정도 입니다.
이녀석을 끝으로 오늘 조행 마침니다.
요즘은 당분간 오후에 두어시간 짬 낚시만 할것 같습니다.
물가에 있으니 아직은 춥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오늘도 역시 다녀 가셨내요....
저도 조만간 시간내서 금호강교 한번 다녀올까 합니다....
주변에 짬낚시하기에 딱 좋은 곳인듯합니다....
저도 간만에 누치 잡았는데 누치가 막따라오데요
조행기 자주 올리시니 건강하신것 같아 보기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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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은 청도천에서 꽝맞으셨다고
심기일전을 준비 하시는 모양입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철수 직전에 면꽝을 했습니다.
역시 웜에는 잔챙이가 많이 붙네요.
그래도 손맛보는데는 스웜프크롤러웜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
누치 싸이즈가 참하네요
배스도 많이잡으시고요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
오늘도 손맛보셨네요
웜색상도 봄이 온듯합니다
배스 입질은 아직 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