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열 두번째.
안녕 하세요.
낚시 갓다온지 5일 만에 금호강으로 나가 봄니다.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에 비소식이 있기에
오전일 마무리 하고 집사람과 금호강교 아래 오전 10시가 넘어 도착하여
지그헤드에 반똥가리웜 끼워 섬으로 이동 합니다.
날은 찌프러져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고
바람한점없어 수면은 너무 조용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입질도 없이 라인이 땡겨 감니다.
잔챙이로 마수를 했는데 이녀석 꼬리 윗부분이 잘려 나갓네요.
조금 지나서 집사람도 마수를 하는데 3짜는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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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도 잔챙이가 입질 없이 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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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녀석이 지그헤드를 깊숙이 삼켜 버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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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두번째 배스인데 3자 중반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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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대어 인데 2짜 후반 정도나 될려나요.
요배스를 낚고 나니 조금 전 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하더니 제법 비가 내리기 시작 하여
서둘러 철수 합니다.
오늘 조과는 집사람이 3짜 이상으로 두수.
저는 잔챙이로만 다섯수 했습니다.
비내리는 날 안전 운행 하시기 바라며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금호간교 어제 퇴근길에 잠시 들렀는데 꽝이였습니다....
아직은 금호강교권은 제게는 손맛을 허락하지 않네요....
대단하십니다....
드디어 어머님이 힘을 내기 시작하셨네요. ^^
올해는 토탈조과를 기록 안하세요?
전 지그헤드 조행은 밑걸림 땜에 잘안하는데
항상 지그헤드 낚시 많이 하시네요.
매일 조과는 따로 메모를 하고 있습니다.
별로네요.
잘지내시지요 요즘 황사에 공기가 안좋은데
감기환자가 많이 생긴다하니 몸건강챙겨가시면서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눈팅만하다 댓글 남깁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멋지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