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열 세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은 오월 동주님의 조행기 보고 주을지을 생각 하고
있었는데 오후 부터 비가 온다기에 가까운곳
금년들어 처음으로 연호지에 들려 보았습니다.
집사람과 연호지에 도착 하니 오전 10시 40분경.
역시 저의 주력 무기인 작은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옆꾸리 채비 입니다
.
연호지 무너미 앞에서 첫 캐스팅에 나와준 배스 입니다.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조금씩 불어 주어서 낚시 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
입질이 약하기는 하지만 배스 반응이 괜찬은 편인것 같습니다
.
세월이 가니까 연호지 배스 들도 조금은 커 진듯 하네요.
나오는 싸이즈가 3짜 전후반입니다.
집삶도 뒤를 이어 첫 배스 포획 합니다.
3짜 중반 정도로요
.
요번에는 연호지 배스 치고는 제법 인듯 합니다.
집사람도 또 잡아 내고
..
저도 조금 큰놈으로 한수 합니다
.
인증해 보니 3짜 중반 입니다
.
연호지 배스들은 요렇게 날씬 합니다.
그래도 3짜는 됨니다
.
집사람 오늘은 오랫만에 마릿수 좀 하는것 같네요
.
여기는 배스구 부근입니다.
집사람 오늘 3짜 넘는 놈으로만 잡아 내네요
.
역시 3짜 중반 입니다
골드 훅님에게 전화해 연호지에서 느먼 나온다 하였더니
드링크 사가지고 바로 오셨네요
.
오자 마자 마수를 바로 하십니다.
연호지 싸이즈로는 튼실한놈으로요
.
.
연호지 물이 무척 깨끗 하지요
.
늦게 오셔서 연신 잡아 내는 골드 훅님
.
무너미 근처에서 잠시 한봉다리 채웠습니다
.
자리도 이동 하지도 않고 무너미 부근에서만
잘도 낚아 내십니다
.
늦게 오셔서 잠 사이에 대 여섯수 뽑아 내시네요.
이후 오후 1시 반까지 낚시 했으나 입질이 뚝 하는 바람에
철수 하였읍니다.
오늘이 조과는 골드 훅님 늦게 오셔서 다섯수 햇다 합니다.
집사람이 여섯수 하엿고요.
저는 한수 더 해서 럭키 쎄븐입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는데 운전 하시는분들
안전 운행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오짜 봉다리 사진이 겹치기로 올라 갓네요.
이쁘게 봐 주세요.
사진하나는 지워드렸습니다.
선물을 두곳으로 보내드려야겠는데요.
해마다 청소 이벤트 참여에 가장 솔선수범해주시네요.
사진으로나마 골드훅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소 나부터 에 참여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청소도 자주하고 조행기도 자주올리고 하여야하는대........오늘 오랜만에
아니 연호지는 2년만인것같습니다 부부배스님과 손맛도 보고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잘 놀다왔습니다 모두모두 어복 충만하세요
.
골드훅님도 반갑습니다
조만간 연호지 모임 한번하입시더
최 연장장이신 세분이서 낚시터 환경청소를 하셨는데,,,
전 아직 못했습니다.
연호지 싸이즈 많이 커졌네요
골드훅님도 사진으로나마 반갑습니다
배스손맛 보심도 축하드립니다
쓰레기 오짜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오짜(50L)도 한마리 하시고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