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열 다섯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월요일 오전에 골드훅님, 오월 동주님과 함께
낚시 일정이 잡혀 있었는데 날씨가 훼방을 놓는 바람에
다음으로 미르고 점심 먹고 비가 조금 덜오기에
집사람과 같이 연호지처들어 감니다.
연호지 오늘의 포인트는 뚝 우측 끝에서 안쪽 골창 까지 입니다.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끼워 던지니 첫 타에 나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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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도 바로 마수 합니다.
저는 연호지 싸이즈를 벗어 나지 못하네요.
이번에는 집사람과 같이 동시 히트 햇습니다.
연호지 싸이즈를 조금 벗어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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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 또 잡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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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집사람은 턱걸이 4짜도 잡아 내는데 저는.......
며칠전에 만들어 두었던 부부배스표 미니 스베 테스트에
물어 주네요.
바람이 없어 물이 너무 맑아서 인지 배스가 스베를 공격 하는것이
육안으로 훤이 보이는데 훅킹 확율은 50프로 박에 안되네요.
요렇게 귀여운 배스도 스베를 좋아 하네요.
연호지 첫날도 작은 미노우 하나 득템 했는데
오늘은 3점이나 득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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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사람은 큰배스로만 9수 했다 합니다.
저는 여덜마리 밖에 못했읍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기는 하지만 저녁 때 까지 낚시 하려고 했는데
호출이 있어서 바로 철수 합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행복 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90)
오늘 어머님 사이즈 좋은거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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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시일내 연호지 한번모입시더
쪽지드리겠습니다
4짜급도 잡으시고 즐거우셨겠네요
한수위이시네요^^
저도 맑은물에서 낚시하고파요..
요즘 연호지쪽이 야구장 공사관계로 혼잡하다하여 발길이 뜸했는데 역시 조과면에서는 월등한것같습니다.
올해 손맛보기 위한 분들 연호지 자주 들리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