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34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새벽에 단산지 무너미에 도착 하니
오전 4시 반이 다 돠되였네요.
무너미 근처에 지그해드로 아무리 두들려도
배스 들이 아직 자고 있는지 반응이 없습니다.
요 배스 전에 몇마리 낚았는데 날이 어두어 그냥 놔주고
어두어서 사진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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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아 오니까 조금 나아 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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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지에는 큰 배스가 없는것 인지요.
단산지에도 산란이 모두 끝이 난 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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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배스 들은 바로 바로 돌려 보내 주고
요정도 배스 들만이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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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캐스팅시 마다 입질은 어김없이
해다는데 훅킹 미스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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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단산지 배스들도 때갈이 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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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헤드에 반동가리 웜 넣으면 나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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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또 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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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미 좌측은 수심이 낮아서 인지
애기 배스 들이 만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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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오고요.
자로 잰듯이 거의 싸이즈가 비슷 비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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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을 던저 놓고 기달림 없이 바로 물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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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스는 배 중앙에 작은 상처가 있네요.
배스 뒤에 이곳 단산지 무너미인데 이곳은 아직
만수위가 조금 덜 되였습니다.
이배스를 마지막으로 오늘 단산지 새벽 조행을
3시간이나 했네요. 집에서 출발 하면서 오늘 목표 30수는 해야지
했는데 오늘 바늘 털이 많이 하고도 총 35수 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338)
아카시아 꽃이 피었군요.
엄청난 마릿수를 자랑하시네요.
이제 새벽조행을 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계절이네요.
다음주쯤에 낙동강 캠핑 + 야영 + 고기도 좀 굽고 + 낚시하고 + 보팅하고 를...
토요일 오후~일요일 오전에 걸쳐서 진행하고픈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날씨와 제 스케줄이 잘 드러맞길 기도중입니다.
시간되시면 놀러오세요. ^^
사진 찍으시기도 귀찮으셨겠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대로 할만 합니다.
새벽 4 시 조용해서 낚시 하기는 좋으시겠는데
잔챙이라도 마리수까지 잡으시니 기분 은 더
좋으시겠네요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