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35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단산지 나비 사육장 앞에 다녀 왔습니다.

나비 사육장앞에 도착 하니 오전 정각 5시네요.

채비는 저의 주력 채비인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입니다.

오늘은 세번째 캐스팅에 첫 배스가 저를 반겨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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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배스는 패스 하고 세번째에 나비 사육장 우측 골창 부근에

큰 버드 나무가 하나 있는데 버드나무 아래에 지그헤드 살짝 밀어넣었는데

약한 입질 이었는데 랜딩 중에 치고 달리기에 단산지에도 큰 배스가 있구나

생각하며 얼마동안 씨름 하다가 체포 하는데 성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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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얼마나 큰지 제 주먹이 들랑 날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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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해 보니 53cm 는 충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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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도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평균 요런 싸이즈 30 전후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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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물고 어찌나 흔들어 대는지 반똥 가리 웜이 팅겨나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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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세마리 잡고 사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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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신한 단산지 배스입니다.

나오고 또 나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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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스상 스키 타는옆으로 이동 하여서 나온 배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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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배스도 싸이즈는 비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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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상 스키. 보트 타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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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상 스키와 오리배 타는 중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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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오리배 타는 끝쪽입니다.

이녀석을 끝으로 오늘 단산지 새벽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단산지에 오짜 배스가 있는것을 오늘 직접 확인 하였고

금년 세번째 오짜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참 오늘은 서른마리 못 잡고 28마리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