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41번째.
안녕 하세요.
주말 휴일 잘들 보내셨는지요.
아침 먹고 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 하네요.
금년 봄에는 비가 너무 자주 오는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점심 먹고 셋이서 청도천으로.
어제 일요일 오후에는 연호지 역시 셋이서 다녀 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딸래미가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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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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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딸래미가 폰으로 찍고.
본인이 잡은 배스 네요.
현재 공사 중인 청도 소라교 아래에서 집사람이
먼저 마수를 하네요.
저도 같은 자리 에서 애기 배스로 마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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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배스 몇마리 추가수 하고 다리 건너 상류에서
물고 어지나 달리는지....
상류 수초가에서 낚은 배스 인데
물이 탁하니까 배스도 검게 되네요.
여기는 소라교 건너편 다리 아래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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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리 아래쪽에서 낚은 배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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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아직 배스 손으로 만지는것이 숙련이 덜돼서요
그리고 어제 오후에 연호지에 나가 보니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무너미에서 좌측으로 가면서 낚시 시작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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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먼저 마수 합니다.
연호지도 배스를 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한낮이라 그런지
입질도 별로이고 이따끔 장타에 한마리씩 나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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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잔챙이로 마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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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배스는 연호지 싸이즈 치고는
괜찬은 배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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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연호지 골창 끝쪽 입니다.
그래도 집사람은 잘도 잡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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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창을 나와 우측 중간 지점 입니다.
여기는 앞뚝 중간 지점입니다.
배스와 수초. 거기에다 이끼 까지 합쳐서 한 덩어리가
되여 라인이 터질까 조심 조심 끌어냄니다
앞뚝에서 몇마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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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호지에서는 딸래미가 고전을 하다가
첫 마수를 하네요. 싸이즈는 그런대로 3짜 중반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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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이배스를 마지막으로 조행을 마치고
시장 가기 위해 철수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한 한주가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411)
철수 하는 중에 귀한 꽃이기에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꽃이 지금 지고 있는 중이네요.
꽃 이름은 해당화 입니다.
와~가족끼리 낚시 가시는모습 좋아보입니다~ 함께 낚시 가는거 참부럽습니다~ 건강하시니 그렇게 다니시는거 같아 좋아보입니다~ 하루하루 올려주시니~ 정말 보기도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하하하 가이드 해주시느라 그러신거라 믿습니다.
많은 마리수 배스 손맛을 보셧네요.
연호지 지난번 빚진게 있어
빚받으러 가야 하는데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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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배서님 연호지 대박 났다는 다음날이
빚받으러 가는날입니다
?
낚시터에서 다른배서분들과 입낚시 하는것보다
가족과 오붓이 낚시하고 보내는 시간이 더 즐겁네요
오늘도 마리수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