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42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 일직 연호지 무너미에 도착 하니 오전 5시.
골드웜표 미니 황동 버즈로 새벽 조행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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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미에서 앞쪽 둑을 보고 캐스팅 하여
첫타에 나와준 배스 입니다.
이후 앞뚝 까지 둘러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좌측 골창으로 가면서 배스 불러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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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아래 나무 아래 지나 올대 덜컥 하고 물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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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물 유입구 근처에 잔챙이들이 우글 우글 한데
버즈 옆에 오니 도망처 버리네요.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으로 교체 하여 체포 했습니다.
역시 새물 유입구 부근입니다.
연호지 골창 끝 부근입니다.
이곳에서 애기 배스 한수 더 하고는 다음으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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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창을 나오면서 수중 수초가에서 한수 보탭니다.
골창을 나오면서 한수 더 추가 하고 앞둑에서 몇번 던저 보니
입질도 없고 시간도 오전 7시가 다되여 철수 준비 합니다.
오전 두시간동안 8수 밖에 못 낙았네요.
배수를 해서 인지 실력탓인지. 후자가 맛겟지요.
이렇게 아침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더운 날시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419)
연호지와 야구장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데
제 개인 생각에는 언젠가는 연호지도 공원화 되여
낚금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연호지 한번 가보고싶은 필드네요~ 2시간에 8마리 마릿수 추하드립니다~^^
요즘 문천지 신제지 마름과 청태로 낚시하기 쉽지안던데
연호지 물이 깨끗하게보이네요
오늘도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
맹탕 저수지라고 불었다 합니다.
저도 새벽에는 단산못 ,
짬날땐 연호지 꼭 갈려고 벼루고 있는데
우리집에서는 멀어요
올해에 한번은 움직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