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43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에 게획은 단산지에 마음을 두고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연호지로 변경 하여
연호지 무너미에 도착 하니 오전 5시가 약간 지낫습니다.
무너미에서 골드웜표 미니 황동 버즈로 시작을 하였는데
반응이 없네요. 30여분 버즈 날리다가 채비 교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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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지그헤드에 저의 주력 무기인 스왐프웜 반똥가리로
교체하였더니 첫타에 나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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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추가수도 바로 바로 입질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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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는 연호지 싸이즈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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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즈가 조금 늘어 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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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버네는 3자가 넘는 배스가 인사 하러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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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배스들은 바로 보내주고 연호지 싸이즈 이상으로만.....
나오고. 또...
또 나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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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라 그런지 바람도 불지 않고
수면이 완전 장판이라 물밑이 멀리 까지 훤히 다 보이므로
주로 장타에 많이 나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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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지를 한바뀌 돌아서 배수구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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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하려는데 배스는 계속 나와주어서 캐스팅을
계속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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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근에서 연속 4연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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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배스 입니다. 역시 처음 시작햇던 무너미 부근입니다.
이렇게 주말 아침 나홀로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거의 세시간 조과에 잔챙이 포함하여 22수 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441)
잔챙이 배스가 잔잔한 손맛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문천지나 신제지는 청태아니면 수초를 잔뜩 감고나와서 힘든낚시입니다
오늘도 많은 마리수로 잡으셨네요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항상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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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벽출조가 어려워서...
와..연호지 한번꼭 가보고싶습니다!! 마릿수 대박!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