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47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조행은 히트님 내외와 저히 부부 넷이서
낚시 했습니다. 지하철 대공원역 주변에 주차 시키고
연호지 무너미에 도착 하니 오전 10시가 다 되였습니다.
연호지 한 일주일 만에 나와 보니 수위가 거의 2미터는 바진것 같네요.
날시는 뜨겁지만 바람도 조금 불고 수위도 줄어 워킹 낚시 하기는
아주 좋은 조건입니다. 수초도. 청태도 거의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저수지에 10여명 이상의 배서분들이 이미 와서 낚시 하고 계십니다.
제가 첫번째로 마수를 했네요.
원래는 히트님 +1님과 동시 히트 했는데 물가에 다나와서
바늘 털고 가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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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로 또 한수 낚아 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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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집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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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님도 몇번 털리고 하여 마지막 타자가 됏습니다.
이번에는 집사람과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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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지 싸이즈 치고는 괜찬은 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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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할랴 사진 찍사 할랴 좀 바쁘네요.
연호지 물이 많이 줄어 주변에 동가리 웜 주워서
오늘 낚시 했습니다.
얼라 배스 들은 바로 보내 주고 드문 드문
사진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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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지 거의 다 돌아 나와서 잡아낸 배스..
오늘은 히트님+1님이 많이 잡아 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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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호지 득템입니다.
많이 털리고 또 많이 잡아 내시고 하네요.
연호지 한바뀌 돌아서 앞뚝방 근처 입니다.
히트 +1님이 마지막 배스 입니다.
히트님도 많이 잡았는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사지니
몇장 안되네요.
이렇게 오후 1시까지 오랫만에 히트님 내외와 낚시 하고
입낚시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히트님 오래산에 찾아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479)
연호지 아직 낚시할만한 모양입니다
요즘 낚시하기가 무척힘든데 잘잡으시네요
오늘은 날씨가 그런데로 선선한게 낚시하기는
좋았겠습니다
오늘도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배스를 많아잡지 않아도 취미가 같은 사람끼리
모이는 것도 즐거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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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님은 배스 욕심이 많으셨던 모양입니다
개인플레이 하신걸보니 . . . . .
낚시 하는 즐거움은 더더ㅓ욱 좋은것 같습니다.
가게를 하다보니 그리되네요
이제 자주뵙고 같이 낚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월동주님 오해십니다
제가 늦게 간겁니다 ♥
히트님네는 가게를 접고는 많이 편해진 얼굴이더군요.
자영업이 해보면 신경 많이 쓰이고
월급쟁이가 훨씬 맘편하다 싶을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제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기셨으니 또 열심히 낚시다녀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