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48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에 연호지에 도착 하니 오전 5시.
앞뚝에 두분이 저보다 먼저 와서 낚시 하고 계시네요.
작은 미노우 채비 하여 무너미에서 앞뚝 배수구 부근으로 이동 하면서
배스 불러 보지만 반응이 없어 미니 버즈.크랑크 등으로 배스 꼬셔 보았으나
맛이 없는건지 배스가 먹어 주지를 않네요.
스왐프웜 반똥가리로 교체 하니 바로 입질 받고 랜딩 도중 첫수 털리고 맙니다.
낚시 시작 하지 40분이 지나서야 첫 배스를 구경 하게 되였습니다.
새벽 조행에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린것도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후 한동안 도 뜸을 드리더니 더불링거 반똥 가리로 교체하니
반응을 합니다. 그것도 다른 색생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워터 멜로네만 먹혀 줍니다
.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수면도 너무 조용 하구요.
날씨도 으실 으실 춥기도 합니다.
3짜 중반은 될것 같은데 제법 힘깨나 쓰다가
얼굴을 보여준 배스 입니다.
오늘 아침 마지막 배스입니다.
이곳 연호지 오늘 아침에 저를 포함하여 5몀이 낚시 했는데 모두
조과가 모두 별로인것 같습니다.
한시간 반동안 6수 하고 철수 합니다
.
오늘 연호지에서 득템입니다.
더운 날시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485)
건강하신 모습이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득템!
참 잘 찾으십니다.
올해 반도 안지났는데...485마리...대단하십니다!
요즘 금호강 조과가 신통찮아 저수지 가봐야겠습니다
저수지 1순위는 연호지, 아님 단산못이데 . . . . . .
올해도 벌써 48회 조행기를 올리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배스 손맛 득템 두루 축하 드립니다
저는 요즘 이상하게 아침에는 잘안되고
저녁에 손맛 보겠던데요 낮에는 덥다가 아침에는
쌀쌀해서 그런가 생각도됩니다만 새벽일찍은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세요 요즘 메르스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럽네요
오늘도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