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49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에도 연호지 다녀 왔습니다.
연호지를 좋아 하는 이유는
첫째
잔챙이지만 마릿수 보장 받을수 있는곳.
둘째
수초와 청태가 거의 없어 워킹 하기 좋은곳.
셋째
우리 집에서 제일 가가운곳.
이래서 제가 연호지를 좋아 하는가 봄니다.
오늘은 좀 일찍 도착 했네요. 무너미에 도착 하니 오전
4시반이 조금 지낫네요.
반똥 가리 웜으로 무너미 근처에서 연속으로 서너 마리 바늘 털이
당하고 날이 훤이 새기에 골드웜표 황동 미니 버즈로 교체 하니
거의 연타로 오라 오네요.
앞뚝 배수구 근처에서 첫 마수 합니다
.
연속으로 나오는데 두번째. 세번째는 애기 배스라고 보내 주고
요런 녀석 들만 사진에 담아 봄니다.
이곳 연호지 앞뚝 수중에는 말풀이 드문 드문 있어
수초와 물가에 버즈 날리면 버즈 떨어지기 무섭게 받아 멋습니다.
한자리에서 서서 몇마리씩 잡고
10미터 이동 하곤 합니다.
나오고
또 나오고
자꾸만 나오네요.
낚이고.
또 낚이고 합니다.
잡히고..
또 잡히고
오늘 연호지 배스 타작 합니다
.
이제 연호지 앞 뚝 거의 다왔습니다.
요렇게 뚝 턴하여 나오면서 도 나오네요.
오전 5시에서 6시가지 한시간 동안에 거의 20수나 한것 같습니다.
무너미근처로 와서도 드문 드문 나와 주네요.
날이 밝아 물밑이 훤이 다 보이니까 덜 낚이네요.
좌측 골창 부근입니다.
이렇게 오늘 아침 골드웜표 황동 미니 버즈 하나 가지고
한시간 반동안에 23수 하고 철수 했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508)
한시간 반동안 23수라니 엄청납니다. 바쁘셔도 행복하셨겠습니다^^
엄청 돌아다녔는데 꽝맞고
결국 팔달교 에서 두마리 잡았습니다
.
다음에는 무조건 연호지 go 해야겠습니다
주세요.
오늘도 마리수로 손맛보셨네요
재미있었겠습니다
와...
요즘 저수지마다 배수기라서 배스 얼굴보기 힘든데.
마릿수로 낚으셨네요. 큰놈 아니라도 짬짬이 자주 올라와주면 참 재미있죠.
배스가 덤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