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50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점심먹고 나서 오랫만에
금호강 금호강교 아래 다녀 왔습니다.
오후 2시가 다되여 다리아래에서 상류 그늘진곳에서
미노우. 크랭크등 몇가지 루어로 배스 열심이 불러 보았지만
입질 한번 주지를 않습니다.
자작 미니스베로 교체하여 겨우 마수 하나 햇더니 중간에서
털고 가버리네요.
뒤이어 바로 이녀석이 저를 반겨 주네요.
이후 한동안 또 반응이 없어 채비 교체 합니다.
반동가리로 교체 하여 첫 캐스팅에 잔챙이 한마리 걸었는데
역시 랜딩 도중 털고 가버리네요.
다리발 바로위쪽 여울에 던저놓고 기다리는데
라인을 사정 없이 글고 갑니다. 아차 누치구나 생각 하며
랜딩 하는데 트랙이 사정 없이 풀려 나감니다.
잠시뒤 포획 하는데 성공 합니다.
요즘 잔챙이만 잡아 계측 자가 필요 없었는데
얼마나 되는지 게측해 봤습니다.
오후 4시까지 약 두시간 낚시 했는데 배스 네마리 털리고
겨우 두마리 손맞 보고 왔습니다.
역시 강게 배스라 작아도 힘이 당차네요.
더운 날씨에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510)
금호강이 요즘 어려운가봅니다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
저도 어제 잔챙이 두마리잡고
세마리털리는조과입니다
왜그런지는 모르지만...
.
저도 어제 잔챙이 두마리잡고
세마리털리는조과입니다
15.06.13. 00:0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수위도 그런 대로 괜찬은것 같은데
요즘 금호강이 별로 인것 같습니다.
요즘 금호강이 별로 인것 같습니다.
15.06.15. 10:42
누치 사이즈 큼직하지 좋네요.
누치는 이따금 나와줘서 심심치 않게 해주니 괜찮은 손님고기 같습니다.
15.06.13. 16:4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누치 한번 물고 다리는데 선수 이지요.
손맞도 좋구요.
손맞도 좋구요.
15.06.15. 10:42
누치 싸이즈가 좋아 손맛은 좋았겠습니다
오늘 오후 문천지 내려가서 배스는못잡고 불루길 몇마리
손맛 보고 왔습니다 요즘 배스구경하기가 참 힘드네요
15.06.13. 23:3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일년에 몇수씩 나와 주는데 손맞이
일품입니다.
일품입니다.
15.06.15.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