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52번째.
안녕 하세요.
다른일 때문에 낚시도 못 했지만 컴퓨터가 말성을 부리는 바람에
다른 컴퓨터터로 교체하여 처음으로 조행기 작성해 봄니다.
오늘 오후 늦게 연호지에 도착하니 오후 4시가 조금 지났네요.
수위도 많이 줄었고 저수지 뚝 우측 산 그늘 아래에서 미니 버즈로
잠시 두두려 보앗으나 반응이 없습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집사람이 먼저 잡아 냅니다.
첫번째는 털리고 두번째에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스왐프웜에 나온 배스 입니다.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 그늘진곳이라 낚시 하기는 좋은데
배스가 시큰둥 하니 별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도 드문 드문 심심치 않게 나와주어서 고운 배스네요.
요렇게 작은 배스도 몇마리 낙았네요.
이렇게 오후 5시반가지 집사람이 두마리 제가 여섯 마리 잡고 철수 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골드훅님과 전화 통화중에 컴,터 고장이라 못 쓰고 있다고
했는데 중증님에게 부탁을 한모양 입니다.
오후에 낚시 갔다오니가 중증님 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가게로 가지고 오면 고처 주겠다고요.
두분 신경 서 주셔서 고맙고 감사 합니다.
딸래미가 컴.터 대체 하여 쓰고 있습니다.
그럼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522)
사진상으로는 싸이즈 좀 되는 배스모습도 보이네요
저는 배스잡으면 이상하게 싸이즈가 참궁금하데요
그래서 항상 싸이즈확인해봅니다
힘도 장사고요. 3짜넘어도 손맞이 일품입니다.
그래도 항상잡으시네요
.
저도 컴터는 중증님한테 두어번 달려갔습니다
튼실한놈으로 몇마리 올렷습니다.
요새 중고컴들중에도 쓸만한게 많습니다.
아이들 게임용 고사양이아니면 가볍게 돌아가는데 본체 10만원 선에서도 해결되더군요.
중증님한테 부탁해두면 쉽게 구해지실겁니다.
..
언제나 어머님이 먼저잡으시고 더 큰거 잡으시는건 공식화 된거 같습니다.
얻어 왔습니다.
시험공부한다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벌써..522마리.. 정말 실력이 출중하십니다..^^늘겅강하시고 더위조심하세요~^^
몇마리 안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