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57번째.
안녕 하세요.
어제 오후에 팔조령을 넘어 청도
소라교에 도착 하니 오후 3시가 다 되엿습니다.
다리 아래 지그 헤드에 스왐프웜 반동 가리 끼워
물가에 내려 서니 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그래도 배스는 물어 줍니다.
부유물 석는 냄새 땜시 배스가 안물어줄줄 알았는데
그래도 물어 주네요.
물고 왔다 갔다 하기에 3자 배스 인줄 알았는데
랜딩 하고 보니 블르길이네요.
집사람도 한마리 낚아 가지고 사진 찍으러 왔네요.
다리 아래쪽에는 냄새 대문에 더 낚시 할수가 없어
다리 상류로 이동 하여 보았지만 반응이 없어 다시 삼신지로 이동 합니다.
삼신지 무너미 근처에 피어 있는 글러디 오러스.
꽃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여기는 삼신지 무너미 부근인데 사진 뒤로 작게 나마 새물 유입이
되는곳인데 집사람이 다운샷 채비에 첫타에 나와 주었습니다.
소라교에서는 고전을 하더니 삼신지에 와서 튼실한배스로
마수 합니다.
게측해 보니 3짜 중반은 넘어 가네요.
이곳 삼신지는 블르길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스들이 다른곳 보다 통통 하니 튼실하고 힘도 당차게 힘을 씀니다.
이 배스 잡기 전에 배스와 실강이 하드니 라인을 터 트리고
바로 이배스를 낚아 내네요.앞 사진보다 조금 더 큼니다.
채비는 다운샷 채비에 씨테일 레드웜입니다.
이렇게 삼신지 한바뀌 돌아 보았으나 대체적으로 조과가 좋지 안았습니다.
저는 삼신지에서 딱 입질 한번 받고 꽝 맞았습니다.
이날 조과는 제가 배스 한마리. 블르길 한마리. 집사람이 배스 세마리.
달래미가 배스 네마리에 튼실한 배스 까지 이날 우리집에 장원이네요.
오늘 6월의 마지막 월요일 이네요.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546)
요즘 계절이 잔챙이 계절인데
계절에 맞지않게 좀 큰 배스들이네요.
이날 튼실한 배스 몇마리 걸어 내네요.
요즘 너무 어렵던데도 잘잡으시네요
.
단산못 야간 조행가서 분위기 반전 함 해야겠습니다
아님 멀리 장거리 출조를 가던지 . . . . . .
닥 2시간 하면 좋습니다.
삼신지 불루길이 많으시다면서 배스만 잡으시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배스와불루길이 있으면 불루길만 덤비든데요
오늘도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