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61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 비가 그치기에 가창에 전평못 잠시 다녀 왔습니다.
전평지에 도착 하니 오후 1시20분경. 이곳 전평지도 수위가 많이 줄어 있어
낚시 하기 어려울 정도네요.
바닥 수초가 들어 나기 일보 직전 입니다.
비가 내려서 새물 유입구에는 물이 많이 들어 가는데
새물 유입구 근처에는 수심이 너무 낮아서 낚시 할수도 없는 형편이고
지그헤드에 반동 가리웜 끼워 산밑에서 앞뚝으로 가면서 시작해 보지만
반응이 없네요.
앞뚝 근처에서 얼라배스로 마수 합니다.
이후에도 요런 배스 들만이 몇마리 올라 오는 지라
채비를 노씽커에 좀 무거운 비드 하나 달아 채비 교체해 봄니다.
잔챙이 입질은 없어 지고 그래도 조금큰 조기급이 나와 주네요.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 하는데 한마리만 한마리만 하다가
비가 계속 내리기에 오후 3시경에 철수 합니다.
그래도 잔챙이 네마리 낚아 피린내 맞고 왔습니다.
우중에 안전 운행 하시기 바라며 남은 시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감사 합니다.(564)
오늘도 여전히 쉬지 않으시고 연일 손맛 보십니다
아주 건강하십니다
손맛축하드림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15.07.09. 23:2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늘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5.07.11. 20:42
낚시는 여러곳으로 다녀봐야하는데
전 맨날 금호강만 다니니....
.
그래도 꽝없는조행 부럽습니다
전 맨날 금호강만 다니니....
.
그래도 꽝없는조행 부럽습니다
15.07.12.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