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64번째.
안녕 하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조행기 쓰는것 같습니다.
금년 7월 부터 70세 이상은 임풀란트가 보험 적용이 된다기에
7월 1일 치과에 들렷더니 나같이 아랫이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는
보험 적용이 안되고 틀이 자체만 보험이 된다 하네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소리지만
병원에서 안된다니까 핳수 없이 보험 적용 없이 임플란트 시술을 7월 21일에 받고
일주일후에 꿰맨 자리 실 뽑아내고 2-3주 안정 하라고 하여 지금 까지 낚시도 못하고
지내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금호강에 다녀 왔습니다.
요즘 계속 더위로 인하여 금호강 수위가 많이 줄었을거라 생각 했는데
수위도 많이 줄지 않고 물도 깨끗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물신 신고 물어 들어가 완전 전투 낚시를 했네요.
그런데 이곳 금호강교 바로 위쪽에 날씨가 더워서 배스가 피서 가고 없는지
몇가지 루어 교체하여 보아도 입질 한번 주지를 안습니다. 거의 한시간 반동안에
웜에 한번 스베에 한번 입질 받고는 잠수교 상류로 이동 합니다.
스왐프웜에 와끼 채비로 잠수교 상류 섬에서 낚시 시작 한지 2시간이
지나서 마수 하엿네요.
바로 연타로 추가로 한수 더하고.
조금 더 오라가 수심이 깊은곳에서 세번째 배스 인데
오늘 싸이즈가 턱 걸이 3자로 비슷 비슷 합니다.
낮이라 그런지 수심이 있는곳이 조금 나은것 같네요.
다섯번재 배스인데 사이즈가 거의 똑 같네요.
턴 하여 나오면서 잠수교 위쪽에서 오늘 마지막 배스 입니다.
이렇게 오랫만에 물속에 들어가서 낚시 하니 시원해서
더운줄 모르고 낚시 했는데 막상 물가에 나오니 많이 덥네요.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576)
저도 쉬는날마다 치과 치료받는다고 낚시 뜸했었는데
어르신께서도 치과 다니셨군요
.
엄청더울것 같은데 마릿수로 잡으셨네요
항상건강 잘챙기시면서 낚시즐기시길바람니다
요즘은 너무 더워서 낚시 좀 뜸하게 하셔도 됩니다.
휴가기간내내 집에서 뒹굴뒹굴 했더니 좀이 쑤시네요. ^^
그나저나 100회번개 날짜는 9월 6일이 적당해 보입니다.
그담 2주간은 벌초 그리고 추석,
10월은 외부행사가 워낙 많은 달이라서요.
9월 6일 어떠신지요?
저도 9월 13일은 벌초 가야 됨니다.
저건너숲뒤 매일저녁마다 내가다니는 자전거길이 있지요
낯엔덥지만 야간 라이딩 기분좋아요 집에서 안심교 까지
왕복 약22k 거이 매일저녁 달립니다 가다 배스낚시 하시는 분 계시면
입낚시도 좀하고요 더운되 쉬엄 쉬엄 하세요 낯에 궁금하여 전화했는대받지않드니
낚시가셨을 떼인가봐요
낚시하시는 시간때가 물속에서 하셔도 더울것 같은데
낚시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것도 마리수로 잡으시고
시원한시간대에 몸건강챙게 가시면서쉬엄쉬엄하세요
얼마 안있으면 모임때 한번 보시겠네요
물에서 나오니 작난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