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66번째.
안녕 하세요.
무더워던 더위도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꺽인듯 하네요.
해서 오랫만에 새벽 조행에 연호지 다녀 왓습니다.
오전 5시경에 연호지 무너미에 도착 하니 아직 어둡습니다.
골드웜표 미니 버즈 달아 무너미 부근에 열심이 던저 보았지만
반응이 없어 스왐프 웜으로 교체 하였더니 이내 반응이 오네요.
오전 5시반이 다되였는데도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마수 이후 또 반응이 없네요.
다시 미니 버즈로 교체하여 앞둑으로 가면서 버즈 날려 보았습니다.
날이 밝으니 버즈에 바로 반응이 오는데 잔챙이 배스 입니다.
무너니 부금에서 연호지 싸이즈로 또 한마리.
앞뚝으로 나오니 수초가 너무 많아 버즈 날릴수 없어 안쪽 골창으로
이동 하여 잔챙이로 한수 합니다.
중간에 애기 배스 몇마리 잡았으나 바로 방생 하고
안쪽 골창에도 수초 때문에 삼밑으로 와서 오늘 아침 조행에
장원급 배스네요.
우측 앞둑에 다나와서 오늘 마지막 배스네요.
수위가 많이 줄어서 인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배스 활성도가
별로 인것 같습니다.
잔챙이나마 오랫만에 연호지에 들려 비릿내 충전 햇습니다.
오전 5시에서 7시까지 잔챙이 포함 하여 9수 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595)
요즘들어 자주가는 대성지에서도
배스들 얼굴 보기가 힘들던데
낚아올렸을때 그 기분은 사이즈 상관 없는듯 합니다!
역시 스피닝장비엔 8미리 황동싱커 미니버즈가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미디움 베이트대에 10파운드 라인감아 쓰는 장비에 쓰는데, 10미리 황동비드를 쓰거든요.
버즈베이트로 잘 잡아내셨네요.
버즈베이트로 부르륵 부르륵 하며 끌고 오다가 입질하면 참 재미있죠.
아직까지는 낮시간은 너무덥데요
전 새벽출조는 잠이많아 쉽지않습니다
이제는 꽝 조행기 한번쯤 올리실때
되지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