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67번째
안녕 하세요.
날시가 더우니 사란도 게을러 지는가 봄니다.
지난 15일 조행기를 지금에서야 씀니다.
아이들과 같이 청도 삼신지를 둘러 보고 왔습니다.
막내 딸래미기 낚은 배스 입니다.
원래는 네면이 동시 히트 햇는데 달래미는 먼데 있어서 같이 사진을 못 직었네요.
삼신지 전체가 저렇게 녹조가 심함니다.
먼저 잡은 배스가 더 크다는데 제가 늦게 가는 바람에 역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저는 항상 늦게 잡게 되고 그것도 잔챙이만 잡히네요.
이번에는 3자 초반은 될려나 모르겟습니다.
저수지 전체가 녹조라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배스들이
반응이 좋은편입니다.
이 배스를 마지막으로 이날 가족 조행을 마무리 했는데
다섯명이 평균 10여수식 잡은것 같습니다.
평균 씨알도 3짜 초반으로요.
이상 지난 15일 가족 낚시를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604)
막내 달래미가 잡은 배스 입
전 조행기는 샤워하고 바로씁니다
그래야 당시의 여운이 남아있어 쓸 이야기가 많거던요
저런 녹조 속에서도 잡히는게 신기합니다
15.08.17. 23:43
녹조라도 배스는 잘 나오네요.
강보다 저수지가 나은거 같습니다.
강은 언제쯤 회복될런지
15.08.18.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