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69번째.
안녕 하세요.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하네요.
아침 먹고 장비 챙겨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전 8시경. 오늘은 바지 장화 입어도 별로 덥지 않을것 같아
우의도 챙겨 물가에 들어 서니 약하게 비는 계속 내리네요.
섬으로 들어 가기잔에 사진 뒤 수초가에 캐스팅 하니
반응이 오는데 두번은 훅킹 미스로 털리고 세번째에 마수 했습니다.
잔챙이 한수 더 했으나 바로 방생 하고
하류쪽에서 조기 싸이즈로 도 한수 합니다.
섬으로 이동 하였으나 한동안 입질이 없어 돌아 나오면서
골드웜표 황동 버즈에 씨테일 웜 끼워하류로 내려 오면서
여기 저기 버즈 날려 보는데 덜푸덕 하며 버즈 끌고 달리네요.
허리 케인 원피스 라이트대가 완전 활처럼 휘는것이
강계 배스 답게 손맞을 안겨 줍니다.
물속이라 계측은 어렵고 눈대중으로도 4짜는 충분 할것 같습니다.
잠수교 바로 위까지 버즈 계속 날려 보았으나 입질만 몇번 받고
버즈에 더 이상 추가수 내지 못하고 반똥 가리 웜으로 교체 하였더니
바로 나와 주네요.
잔챙이 여러 마리 나왔으나 산진 직을 만한 배스는 별로 없네요.
금호강 블르길 잘 안잡히는데 오늘 한수 했습니다.
이후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여 오전 11시 까지 조과는
블으릴 한마리 배스 13수 하고 철수 합니다.
비오는날 안전 운행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628)
아침 낚시하시는 모습이 허탕조사님께 포착되었습니다. http://cafe.naver.com/gwlure/114
허탕 조사님 이었군요.
캔 커피라도 한잔 하시게.
관심 가저 주시어 고맙습니다.
13수?
꿈의 조과처럼 느껴집니다
.
요즘은 잔챙이라도 마릿수로 잡아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마구 달려 들어요.
금호강...너무달라요
역시 짱~~이십니다^^
친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