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70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점심 먹고 집사람과 같이 연호지 다녀 왔습니다.
연호지에 도착 하니 오후 2시경. 비는 왔으나 수위는 어그제 그대로요.
바람도 한점 없이 수면은 완전 장판 수준이네요.
무너미에서 앞둑으로 가면서 배스 불러 봄니다.
그래도 연호지 배스 외면 하지 않고 배스 얼굴 보여 줍니다.
집사람도 바로 마수를 합니다.
완전 연호지 싸이즈 입니다.
비온 끝이라 그런지 햇빛이 따가워서 저수지 우측
산그늘로 이동 하여 집사람 두번째 배스 입니다.
이후 안쪽 골창까지 몇가지 루어 교체해 가면서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이 뚝이네요.
크랑크로 교체 하여 나오면서 잔챙이로 한수 물어 주네요.
오후 5시까지 조행에 제가 4수. 집사람은 두수 하고 철수 합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636)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손맛 보셨구요 역시 대단 하싶니다
15.08.21. 18:24
정말 배스 잘 잡으십니다
전 오늘 퇴근하는길에 내일 가볼구미대교밑에 잠시 사전답사겸2시간정도 했는데 물속에 웜2마리만 잠수시키고왔어요
토요일 배스얼굴 만나보고싶어요
전 오늘 퇴근하는길에 내일 가볼구미대교밑에 잠시 사전답사겸2시간정도 했는데 물속에 웜2마리만 잠수시키고왔어요
토요일 배스얼굴 만나보고싶어요
15.08.21. 23:26
확실히 현제까지는 삼신지가 최고같습니다
화요일 쉬는날이라 삼신지 가볼까? 하는데 어떠세요?
월요일 오후 에 문자 드리겠습니다
15.08.22. 00:58
요즘배스들 어디로갔는지 포인트 찿기가
참힘드네요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15.08.22.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