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63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조금 멀리 신서동 오곡지에 다녀 왔읍니다.
지난초봄에 다녀오고 오랫만에 오곡지에 와보니 여기도 수위가 많이 줄었읍니다.
먼저 미니 버즈부터 우측 골창 안쪽에서 앞뚝으로 나오면서 두드리니 소식이 무소식이라 .스베. 크랑크. 등 몇가지 채비 교체 해가며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역시 문은 열리지 않읍니다. 다음은 다운샷으로 이것 역시 입질이 없네요. 오랫만에 왔다고 배스들이 철저히
외면을 하는것 같읍니다.이번에는 웜을 바꿔 와키로 해서 캐스팅해서 기디리는데 입질도 없이 라인이 흐름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랜딩중에 별저항 없이 따라와 주네요. 싸이즈는 애기배스로 오곡지 첫 마수 걸리 합니다.
이후에 앞뚝 까지오면서 지저 보았으나 더이상 입질 받지 못하고 여러가지 채비 교환해 가며 저수지를 한바뀌 다돌았으나
오늘 오곡지 철저하게 배반을 하네요.
마지막으로 지그헤드에 워터 멜론 채워 좌측 골창에서 민망할 정도의 애기배스가 나와주네요.씨테일 웜 길이와 거의 같읍니다.
골차 안쪽에서 애기배스 형님을 마지막으로 오곡지 오늘 조행 근래 최악의 상황을 맞고 왔읍니다.
무더운 날씨에 가족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물이 아주 맑은가 봅니다 배스가 깨끗합니다..
어려운 곳에서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하하 저랑 같은 지그헤드를 쓰시는군요...배스가 땟깔이 무지 좋네요...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더운날에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어르신의 조행기에는 따뜻함이 묻어나는거 같습니다.
꽃사진과 함께!
손맛 축하드립니다.
수온이 많이 올라서 점점 낚시가 힘들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면꽝은 하셨네요.
배식이 때깔이 아주 곱습니다.
오곡지 배식이들이 아직 어르신을 알아 뵙지 못하는 듯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씨테일 애기 배스가 투명한 빛을 내고 있네요~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십시요~
요놈들 어르신을 배신하네요
큰놈들이 애기들 먼저 보냈나 봅니다.
담엔 마중 나오겠죠, 면꽝 축하드립니다
날 더우신 데 고생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곡지 배스넘들 예의가 없군요.
어르신이 오시면 큰 배식이들이 줄서서 입내밀고 있어야지
어디 씨테일 웜만한 애기배스들을 내보내는겨...
뭐 그래도 비린내 충전은 성공 하셧네요.
항상 건강 하세요.
한참 먹을때인가요?!...애기배스들이 욕심이 많은가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귀엽네요
워킹...참힘든시기죠
63번째 비린내 충전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더운데 건강 챙기시면서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아주 작은 싸이즈도 낚아올리시는 그 실력이 불러울 따름입니다...
나도 연호지 잠깐 갔다 왔는대 입질 한번 못받았습니다
오곡지에도 다시 배스들이 나오나 봅니다...
공사가 한창일때 한번 다녀오고는 아직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사이즈를 보니 앞으로 몇년 더 지나야 제대로 손맛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