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71번째
안녕 하세요.
뭐가 그리 바뿐지 어제 새벽 조행기를 이제야
적게 되네요.
어제 새벽 5시가 넘어서 가천동 잠수교에 도착하여
잠수교를 중심으로 상.하류를 돌아 보고 왔습니다.
가천동 잠수교 바로 아래에서 금호강교쪽으로 내려 가면서
골드웜표 황동버즈로 작은 배스 한마리 마수 했는데 날이 어두워
바로 방생 하고 두번째에 끄리가 황동 버즈 큰것을 물고 나오네요.
잠수교와 금호강교 중간까지 내려 가면서 입질 몇번
받았으나 모두 미스로 끝나고 작은 풀섶을 자나올때
덜퍽 물고 달린 배스 입니다. 수중에서 계측 할수 업으나
4짜 초반은 될것 같습니다.
셀카도 한장 찍어 보았네요.
잠수교로 다시 올라 오면서 조기 싸이즈로 한수 더.
요 배스는 가천 잠수교 바로 아래에서 낚은 배스 입니다.
요녀석은 잠수교 바로 위에서 잡았는데 3짜 중반은 될듯 한데
잠수교 다리 위에서 박수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기에
뒤돌아 보니 나이 지긋 하신 20여명이 아침 조깅중인데
마침 저의 히트 장면을 목격 하였나 봄니다.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오전 9시까지 약속 관계로 바로 철수 합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있네요.
모두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641)
이노무 배스들이 사람차별하는지
왜 금호강지기인 나힌테는 안나오는지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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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호대교밑에서는 박수몇번 받은적 있습니다
그땐 어깨힘좀 주지요
.
항상잘잡으시네요
저는 아직 수련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동출한번 해서 한수배워와야하는데 . . . . . . .
대략은 알고 있기에 별로 꽝이 없는것 같습니다.
일찍 출조하셨네요.
사이즈가 좋습니다. 저도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박수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