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74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새벽 낚시 가려다가 비가 내리는 바람에
포기 하고 점심 일찍 먹고 집사람과 같이 청도 삼신지에
도착 하니 오후 12시 반이 다 되였네요.
삼신지 수위가 많이 불어나 워킹 할수 있는곳이 얼마 안되네요.
그리고 녹조도 여전 하고요.
삼신지 무너미 부근 사진 뒤에 작게 나마 새물 유입구가 있는데
오늘도 집사람이 먼저 마수 합니다.
집사람이 두번째는 발앞에서 털리고 근 한시간 후에에 잔챙이로
마수 했습니다.
안쪽 골창에서 마수 를 했으나 더 이상 반응이 없어서
무너미 근처로 다시 이동을 합니다.
고구마 꽃입니다.
처음에 낚시 했던 무너미 새물 유입구에서 집사람이 또 한수 하네요.
저도 사진 뒤에 석축이 보이지요 바로 석축 앞에서
턱 걸이 4짜 한수 합니다.
삼짜 이상만 뽑아 내네요.
점점 싸이즈가 커저 갑니다.
게측해 보니 3짜 후반이네요.
배스 들고 끙끙 합니다. 무겁다고요. 오짜는 될것 같은데요.
턱걸이 입니다. 배 꾹 눌으면 오짜죠.
오늘 집사람 날인 모양 입니다. 이녀석도 3짜 중반은 될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 하네요. 서둘러 철수 준비 합니다.
오늘 저는 겨우 두마리 채우고 집사람은 여섯 마리나 낚았습니다.
남은 시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655)
귀하디귀한 5짜급도있으시고.....
헐~~
대박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언제 날잡아서 저도 삼신지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별로 없던데요.
번개날은 잘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배스가 멋 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