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76번째.
안녕 하세요.
어제 낙동강 제2왜관교 아래에서 2015년도
100회 조행 기념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매년 8월이면 100회를 조행을 했는데 금년에는 9월인데도
100회를 채우지 못하고 76번째에 행사를 치루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 스럽게 생각 합니다.너그러히 이해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매년 이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 주신 골두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참석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과.
찬조 상품을 보내 주신 업체와 그외 여러분에게도 감사 드림니다. 고맙습니다.
오전 6시 반경에 도착하니 이미 여러분들이 오셔서 행사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집사람과 딸래미는 배스 낚는다고 열심이 캐스팅 중이고요.바로 마수 한수 합니다.
게측해 보니 3짜 중반에 모자라네요.
뒤를 이어 딸래미도 3짜 중반으로 마수를 합니다.
운좋게도 어제 이배스가 장원을 하게 되였습니다.
훜크 선장님이시죠 풀속에서 열심입니다.
좌측에서 부터 골드 훅님 . 은빛 스푼님. 저히 집사람. 그리고 딸래미네요.
본부조에서행사 도우미로 수고 하시는 키퍼님
한분은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네요.
또라에몽님과 골드 훅님. 그리고 칠천사님.
왼쪽에 고개를 숙인분이 아마도 문천님 중간에 게시는분이 마실 아제님과
항상 조행기를 즐겁게 재미 있는 쓰시는분 오월 동주님이시죠.
그리고 피칭 대회 상품 전달등 기념품 전달.참석 하심분들의 인사말씀 도 나누고
낚시 수다를 좀 떨다 점심 식사후에 행사를 마무리 하고 귀가중에
집사람이 오랫만에 노곡교에 낚시좀 하다 가자네요.
요즘 우리 딸래미가 대세 인가 봄니다. 대어 상을 받드니
이곳 금호강 노곡교에 와서는 튼실한배스 한마리 끌어 냅니다.
빵빵해서 제법 큰줄 알았는데 4짜 중반 밖에 안되네요.
이곳 노곡교와 조야교 중간 지점 인데 가시박이 완전히 강가를 덥허 버렸습니다.
저는 요런 잔챙이로 마수 했습니다.
두번째 추가수 입니다.
어제 딸래미가 최대어 상으로 받은 상품입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664)
바다낚시때 요긴하실겁니다.
2차전도 감행하셨군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모님과따님은 낚시 정말 열씨미 하시던데요
잡기도 잘잡으시고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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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저수지 갈려 했더니만
또 노곡교 배스로 갈등 생기게 하네요
조만간 연호지나 삼신지 동출연락드리겠습니다
기억 안나시는 아디가 접니다 부부배스님
1000회 행사 빨리 하길 고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노곡교 그곳 쉽지 않던데 대단합니다.
(최근에 한번 가봤습니다만, 꽝 맞은 곳이네요)
왜관교아래 들이 주인공을 딱 알고 어머님과 따님 루어를 받다 먹었나 봅니다
축하드리고 오래 강건하시어 우리 골드웜네를 늘 빛내주세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모님과 따님이 어복이 있으신가봅니다
모임장소에서도 잡으시드니 또다른곳으로가셔서
잡으시네요
항상 몸건강히 낚시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