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77번째.
안녕 하세요.
9월 중순에 들어서니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 쌀하네요.
오늘 가천동 금호강교 아래 도착 하니 오전 11시가 넘어 버렸네요.
바지 장화 입고 다리 바로위쪽에 버즈와 지그헤드 등 몇가지
루어 교체해가며 배스 불러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섬으로 이동 합니다.
장애물 갈대가 너무 커서 다니기에 곤욕입니다.
다운샷 채비에 사진 뒤에 보이는 수초 사이에서
마수 합니다. 씨알은 턱걸이 3짜 정도로요.
오늘 두번째 배스 인데 바로 발앞에서 물고 늘어 지는데
바늘이 아가미 깊수히 박혀서 애를 먹었습니다.
웜이 물에 떨어지자 마자 물고 달리는 블르길입니다.
이번에는 제법 큰녀석이 물고 늘어 짐니다.
한동안 입질이 없어 상류로 조금 올라가서 역시 수초가에서
물고 수초를 감아 랜딩 하는데 애를 먹인 배스 입니다.
좀 힘을 쓴다 했더니 마춤 4짜네요.
낚시 하기 아주 좋은 날씨인데 한낯이라 그런지 먹이 활동이
시훤치가 않습니다.
11시까지 약 2시간동안 배스 3마리 블르길 2마리 얼굴 보고 왔습니다.
가족 여러분 날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667)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아침과 저녁
날씨가 쌀쌀하네요 이제는 햋빛을 이리저리
피해다니지않고여유있게 포인트 찿아다니면서
낚시해도 되겠습니다 허나 독감이 유행한다니
건강조심하셔요
오늘도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
15.09.12. 19:19
두시간에 저정도 조과면 요즘은 휘파람
날리면서 돌아옵니다
4짜도 있으면.......
날리면서 돌아옵니다
4짜도 있으면.......
15.09.13. 07:29
4짜라도 있으면....
15.09.14.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