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80번째.
안녕 하세요.
요즘 배스 얼굴 보기가 매우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가을 접어들면서 기대를 좀 했었는데 의외로 배스 보기가 어렵네요.
오늘 아침 금호강교 아래에 오전 8시가조금 넘어 도착 하여
바지 장화 입고 구면 쪼끼 까지 챙겨 입고 섬으로 들어가
배스를 불러 보았으나 애기 배스만 보고 왔습니다.
물은 맑고 바람도 불지 않아 금호강 바닥이 훤히 다 보입니다.
그래도 애기 배스가 인사를 해 주네요.
이후 약한 입질 몇번 받고는 전무한 상태 입니다.
루어 여러 가지 교체하여 보았으나 상황은 마찬가지네요.
섬을 한바뀌 돌아 제자리에 와서 역시 애기 배스로
추가 한마리 더 합니다.
오전 11시까지 무려 세시간을 배스 꼬셔 보았으나
잔챙이 두마리로 오늘 조행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690)
총조과가 잔챙이 두마리라 하시니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쓰~윽 생깁니다
.
모두가 어렵다하는 요즘 마릿수 조행 많이하셨으니
한두번 정도 꽝 했다는것이 회원님들께
엔돌핀을 쪼끔은 생성시키지 않을까요?
15.09.24. 01:1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저도 꽝 많이 칩니다.
그리고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15.09.26. 18:28
애기배스 자그만 하니 이쁨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15.09.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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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외환(유천)
유천님도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기 바람니다.
15.09.26. 18:29
부부배스님도 바지장화 가지고 계시는군요.
요즘 저도 하나 장만해야되는거 아닌가 고려 중 입니다.
15.09.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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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저는 싸구려 바지 장화 구임하여 사용 합니다.
15.09.26.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