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82번째.
안녕 하세요.
지난28일 오후 늦게 집사람과 저 그리고 딸래미
셋이서 청도 삼신지 다녀 왔습니다.
아직 추석 연휴 중이라서 저수지 주변에 몇몇 배서분들이
열심이 캐스팅 하고 있네요.
다행이 무너미 새물유입구 근처에는 비어 있습니다.
운 좋게도 첫 캐스팅에 배스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배스 색생이 아주 깨끗 하네요.
입질은 자주 오는데 훅킹이 잘 안됨니다.
두번째도 바로 나와 주고요.
사진 뒤에 집사람과 딸래미 열심이 배스 꼬셔 보는 중입니다.
씨알이 조기급정도 입니다.
무너미 근처에서는 딸래미가 랜딩 도중에 라인터져 버리고는
저혼자만 몇마리 손맞을 보았네요.
안쪽으로 이동 하여 집사람이 튼실한놈으로 마수 합니다.
추가수도 바로 잡아 내네요.
이후 큰 딸래미 호출로 인하여 바로 철수 하였습니다.
삼신지 녹조는 많이 삭아 졌으나 아직 수위가 많아
낚시 할곳이 별로 없습니다.
이제 더위도 한풀 꺽인듯 하니 낚시 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698)
추석잘지냈습니까 이제 배스가잡힐때도됐는데
배스얼굴보기어렵네요 향상 가족분들과
낚시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 잘 잡히겠지요.
저는 본가가 포항, 처가가 의성이지만 낚시는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내일 아침에 연호지 가볼까하는데 상황이 어떠련지 모르겠습니다!
추석명절 잘 지내셨습니까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며
즐거운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낚시 많이 줄이고 있습니다.
위에분들 말씀대로
아침저녁에 많이 쌀쌀하네요
일교차가 클때는 많이 젋은 저도 아침일찍 나서기가 꺼려집니다.^^
늘 즐거운 조행 보기 좋습니다.
그러타 보니 자연 게을러 지는것 같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겠지요?
금년 저수지 조행 1순위가 삼신지인데
가질려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