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84번째.
안녕 하세요.
요즘 낚시 하기 힘드네요.
오늘 청도 삼신지에 도착 하니 오전 11시가 다되였네요.
삼신지 무너미에에 올라서니 먼저번 보다 수위가 많이 늘어 있습니다.
녹조도 아직 그대로 있고요.
이 사진은 지난 9일 한글날 금호강 와룡교 바로 아래에서
집사람만 애기 배스 한마리 잡고 저는 꽝 치고 왔습니다.
망상어입니다. 지난 10일 영일만에 갔다가
만상어만 몇마리 잡고 왔습니다.
무너미에서 다운샷 채비에 첫 캐스팅에 배스 얼굴 보여 주네요.
그리고는 한시간이 넘도록 반응이 없습니다.
집사람도 삼신지에서 늦게 마수 합니다.
그리고는 길 아래쪽에 삼신상지로 이동 합니다.
집사람이 먼저 한수 잡아 냅니다.
이곳 삼신 상지는 저히 내외도 오늘 처음으로 낚시 하였고
배스 있는것을 확인 했습니다.
도 한마리 잡았군요.
제법 튼실하다 했는데 3짜 중반 밖에 안되네요.
저도 이곳 삼신상지에서 첫 배스 낚는데 성공 합니다.
이곳은 낚시를 별로 하지 않아서 인지 반챙이들이 무지 하게 입질을 해 댑니다.
사고를 처서 꽁지쪽에 바능이 걸려 나온 배스 입니다.
이번에는 모처럼 동시 히트를 했네요.
오늘 이곳 에서 비록 잔챙이지만 모처럼 두단위로 마릿수 했습니다.
저는 오늘 잔챙이만 잡고 집사람은 그런대로 조기급 이상만 잡아 내네요.
오늘 마지막 배스 입니다. 점심 먹을겸 해서 철수를 합니다.
삼신상지 저수지 전경 입니다.
아주 작은 소류지이며 삼신제에서 청도쪽으로 1키로 정도 내려 오면
오른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럼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709)
요즘 저수지 녹조와 청태 수초까지삭아내려
낚시하기 무척힘들든데 작은 씨알이지만
재미보셨네요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기바랍니다
잦은 입질에 작은 배스라도 몇마리 볼수 있어 가게 되네요.
참 부지런도 하세요 와룡교는 내 라이딩 코스인대요
시즌 마감전에 동반 출조 함해야댈탠대............쉽지가 않내요
손맛 축하드리고 참 보기좋습니다 건강 조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