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86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 오전 11시쯤 점심을 먹고 집사람과과
청도로 달려 갑니다.
남성현에 위치한 삼신 상지에 12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여
다운샷 채비에 시테일 웜 끼워
저수지 좌측에서 우측으로 가면서 시작 합니다.
집사람이 먼저 채비 하여 마로 마수 하네요.
오늘 집사람이 두번째 배스 인데.
먼저번에는 제가 일곱 마리 낚을때 까지 마수를
못했는데 오늘은 반대로 연신 잡아 냅니다.
씨알도 좋구요.
계측해 보니 4짜는 충분 합니다.
오늘은 잔챙이는 안물고 조기급 이상만 올라 옵니다.
연신 잡아 냅니다.
낚시 시작 한지 한시간이 지나서 겨우 마수 했습니다.
두번째 배스는 제법 튼실한녀석이 나와 주네요.
턱 걸이 4짜는 되는것 같습니다.
요녀석도 삼짜는 될려나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동시 히트 했는데 어른과 얼라 차이네요.
4짜 중반은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마지막 배스 인것 같습니다.
이후 오후 3시까지 했는데 집사람만 몇 마리 낚고 저는 더 이상
조과 내지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오늘 집사람은 12 마리 잡고 저는 4마리 밖에 못 잡았습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723)
요즘 청도쪽이 상황이 좋은것같습니다
싸이즈가 전부 좋은것같습니다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15.10.25. 18:3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아니에요 청도에도 마찬 가지 입니다.
오늘은 한마리 잡고 왔습니다.
오늘은 한마리 잡고 왔습니다.
15.10.26.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