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89번째.
안녕 하세요.
어제 오후에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후 1시반이 되였네요.
바람이 불지 않아서 그런지 저날 보다 덜 추운것 같습니다.
작은 지그 헤드에 스왐프웜 반똥 가리 채워 상류선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작지만 배스가 외면 하지 않고 바로 얼굴 보여 줍니다.
이녀석 한마리 얼굴 보여 주고는 이질이 없어
잠수교 하류로 이동 합니다.
두번째는 그래도 3짜는 조금 넘을것 같습니다.
세번째도 같은 싸이즈로 나와주네요
배스 들이 가을에 배가 똥똥 하게 먹어놔야 겨울 나기가
쉬울텐데 먹지를 못해서 그런지 모두가 배가 훌쭉 합니다.
어제의 마지막 배스 입니다.
오후 3시가 넘으니 쌀쌀해 짐니다. 4시경 바로 철수 하였습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챙기시기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731)
.
바람이 꽤 많이불어 쌀쌀하든대요
그래도 손맛 보셨내요 축하해요
늘 -건강조심하셔요
15.10.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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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임승열(goldhook)
고맙습니다.
15.11.02. 08:25
갑자기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네요..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15.10.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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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늘 염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15.11.02. 08:26
손맛은 꾸준이 보시네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네요
건강 챙겨가시면서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15.10.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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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올해는 하루 종일 낚시 해본일이 없어요.
염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염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15.11.02. 08:27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 잡아내십니다.
15.11.0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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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오히려 추우니까 낚시 하기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15.11.02.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