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90번째는 바다. (통합990)
안녕 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 졌지요.
지난 토요일 추운 추운 관계로 집에서 늦게 출발 하여
영일만 뜬 방파제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넘었네요.
낚시가 안되는지 많은 사람들이 철수를 하고 있는데
이 날은 큰 딸래미 까지 포함하여 네명이 뜬방에 올라서니
바람도 많이 불고 춥고. 낚시 하는 사람도 얼마 없습니다.
막내 딸과 저는 메탈 날리고 큰 딸과 집사람은
고등어 채비 하여 열심이 낚시 하지만 나오는것 가시고기 새끼 뿐이네요.
그러다가 큰 딸래미가 도다리 한마리 잡아 냈습니다.
두번째도 큰애가 제법큰 싸이즈로 쥐치네요.
바늘을 세가 달았는데 하니는 입에 하나는 배에
거렸네요.
저는 오직 삼치만 노리고 게속 메탈 날렸는데
늦게 뜬방 안쪽에서 5짜 중반 정도로 한수 했습니다.
사용 태클은 40g 메탈.스피닝 릴 4000번. 1호합사. 로드는 n,s의 허리케인 ml.
가시고기만 잡아 내다 고등어 한마리 잡았네요.
이날 조과는 큰애가 도다리 한마리 쥐치 한마리 망상어 한마리이고
작은 따래미가 노래미 몇마리 잡고 집사람이 고등어 한마리
저역시 한마리 삼치로 이날 바다 사냥을 마감 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바다로 가셨네요.
도다리 세꼬시로 먹으면...
침 넘어 갑니다.
15.11.02. 12:50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네 가끔 가족들과 바다로 나가 봄니다.
도다리 저히들은 구이로 처리 했습니다.
도다리 저히들은 구이로 처리 했습니다.
15.11.02. 14:06
바다바람이 많이추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손맛을보셨다니 다행입니다
15.11.02. 22:0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이날은 바다 바람이 무척 추워서 애를 먹었습니다.
15.11.0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