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96번째 (통합996회)
안녕 하세요.
점심 식사후 금호강 가천동 합수부 아래족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조금 지낫네요.
채비는 언제나 똑같은 채비 입니다.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 웜 반똥가리 끼워서
물가에 내려 선 어제 보다 수위가 약간 줄었네요.
비가온후라 물이 맑아 졌네요. 늘 하던 자리에 서서
열심이 배스 불러 보았지만 입질도 주지를 않습니다.
자리 이동 합니다.
조금 위쪽으로 이동 하여 여울족에 던저 놓고 살살 글어 주는데
싸악 라인을 끌고 갑니다.
4짜 정도의 손맞 인데 게측해 보니 3짜 중반이네요.
조금 시간이 흐른후에 그자리에서 추가수 한마리 더 합니다.
게측해 보니 역시 3짜 중반입니다.
이후에는 또 입질이 없어 처음에 했던곳으로 이동 합니다.
3짜 미만으로 세번째 배스 얼굴 보고는 날씨가 찌그런저서
그런지 모이 별로라서 바로 철수 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754)
오늘 사이즈가 훌륭합니다..
이번 대회 치뤄질 달서지는 작은 계곡형 저수지에 물이 맑은데
아마 부부배스님 낙시취향과 아주 잘 맞아떨어질듯 합니다.
마릿수는 실컷 잡지 싶은데, 사이즈가 구분이 안될듯 한...
15.11.10. 17:12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아주 오래 전에 이저수지 한번 가본 저수지 인데
그때는 둘이서 꽝 맞고 왔습니다.
그때는 둘이서 꽝 맞고 왔습니다.
15.11.11. 16:34
겨울이 다가와서인지 배스들이 좀 더 빵빵해지는거 같습니다.
15.11.11.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