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마리 (1001)
안녕 하세요.
오늘 새벽에 아니 아침 일찍 이래야 맞을것 같습니다.
팔공 아이씨에 07시 포항 뜬 방파제에 도착 시간이 오전 8시가
못 되여 도착 하여 배타고 뜬방에 올라 서니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파도 역시 그리높지않은 상태이고 먼저 우리 세식구 고등어 채비 하여
낚시 시작해 봣으나 입질 한번 주지를 않습니다.
그러는데 옆에서 한분이 삼치를 걸어 냅니다.
딸래미와 저는 삼치 채비 하여 열심이 삼치 고셔 보았으나
삼치는 오리 무중이네요.
다시 고등어 채비로 교체 하여 집사람은 망상어 몇마리.
딸래미는 노래미 몇마리 잡아 내는데 저는 구경만 하는 중인것 같습니다.
요 배스 사진은 지난 16일 남천에서 강준치 잡으러 갔다가
강준치는 구경도 못하고 애기 배스 한마리 구경 하고 왔습니다.
김밥 몇개 먹고 나니 날씨가 쌀쌀해 지기 시작하여
메타을 날려 보았는데 몇번 하지 않아 뜬방 거의 다와서
요 삼치가 덥썩 물어 주네요.
옆으로 들고 다시 한번 더 담아 보았습니다.
싸이즈는 턱걸이 6짜 정도는 되겠습니다.
이후 조금 더 낚시 하려 했는데 바람도 불기 시작하고
또 비도 금방 내릴것 같아 철수 하여 차를 타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을 합니다.
일찍 철수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오늘 딱 삼치 한마리만 잡았습니다.
날씨 고르지 못하지ㅏㄴ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765)
전 지금까지 삼치 사진으로만 봤습니다
한마리지만 실한놈인데요.
.
고등어 잘나올때 고등어 유어선 동출한번 해봅시더
써비스로 고등어 회도 쳐준다니까
춥기전에 . . . . .
보이지도 않습니다.
삼치 싸이즈가 참하네요
요즘은 바다로 자주가시는것같습니다
저도 바다로 몇번 가보았는데 체력 소모가
많이들든데요 항상 몸건강하시고 즐거운낚시하세요
저는 뜬방에서는
어종불문하고 한마리도
잡아보지 못했읍니다.
요즘은 꽝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주 큼직한 삼치네요. 멋집니다.
와~~삼치 크기 좋아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