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07)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에 금호강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다녀왔습니다.
남천 합수부 아래 부근에 작은 지그헤드에 반동가리웜 외
다른 루어 몇가지로 약 30분 이상 배스 불러 보았으나
입질 받지 못하고 잠수교 바로 위쪽으로 이동 하여
역시 반똥가리 채비로배스 꼬셔 보았습니다.
캐스팅 몇번만에 튼실한 배스가 얼굴 보여 주네요.
오랫마네 셀프한번 찍어 봤습니다.
게측해 보니 턱걸이 4짜네요.
3짜 후반으로 두번째 배스 입니다.
한동안 반응이 없다가 세번째 배스 입니다.
역시 싸이즈는 3짜 중반 정도.
산란 준비중인가 봄니다.
오늘 네번째 배스 인데 겨울 배스 답지 않게
힘이 제법이라 손맞이 좋았습니다.
오늘 장원의 4짜 배스네요.
오늘 마지막 배스 인데 사이즈도 막내 입니다.
오늘 오후 두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에
4짜 한수.턱걸이 4짜 한수.3짜 후반 두수.3짜정도 한수
합 다섯수 하고 철수 했습니다.
강 수위도 조금 늘었고 날씨도 따뜻하니
주말에 출조 하시는 분들 대물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반똥가리루어채비 위력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오늘 쉬는날 오전에 문천지 오후에는 신제지
제가 즐겨쓰는 다운삿으로 열심히 낚시하였지만
날씨가 추워서인지 오늘은 배스 입질한번 못받아보고
철수하였습니다 아직 저수지에서는 배스들의 활동이
시원찮은것 같습니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아직 추운계절인데, 대단하십니다.
저는 3주째 낚시다운 낚시를 못하고 있네요.
소문에는
이곳에 촬영한다고
쭈욱 훓고 지나가서
배스들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훌치기 아저씨들이 패대기..
이런 원인도 한못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 생각 입니다.